현존 하고 있는 바둑 세계기전 중 가장 오래 된 기전 중 하나인
삼성화재배는
사실상 14년도 이후에 중국 기사들이 독점하고 있다.
참고로 이 기간은 이세돌을 포함한 포스트 이창호 세대들의 전성기가 끝나는 기간이었다.
공백의 기간이었다.
이 기간 동안 박정환이 세계 1위와 2위를 두고 커제와 치열하게 순위 다툼을 하고 있었는데
실력에 비해서 국제 기전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 아쉬움이 남았다
(이 기간 동안 박정환은 중국 갑조 리그의 패왕신이었고 커제도 매번 인터뷰때마다 제일 무서운 기사로 박정환을 꼽았다)
참고로 박정환이 국제 기전에서 상대적으로 약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국제 기전에서 우승을 노릴만한 한국 기사가 박정환 받게 없어서
중국 기사들이 레이드 뛰듯 박정환의 기보를 최신 기보를 연습하면서 실시간으로 박정환 파훼법을 공유 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엄청난 견제를 받았던 샘.
그리고 작년 한참 상승세의 신진서가 결승에 오르면서 우승컵을 가져오나 싶었지만
댓글(42)
저거 그냥 노트북 바닥에다 집어 던져도 납득할거같은데
저 중국기사도 존나 어처구니가 없었겠다
마지막 진검승부를 하려는데 상대가 갑자기 할복을 하려 드는거에요
??? 뭐하는거야! 제대로 싸워!
커제고 흑돌 위치 보고 뭐여 시발하네
아버지나 친구분들이 자기들끼리도 바둑을 두고 컴퓨터로 인터넷도 두는데 눈앞에 바둑판을 두고 두는거랑 모니터로 두는거랑 느낌이 달라서 실력이 달라진다는데 사실 알파고랑 이세돌이 뒀을 때 처럼 선수는 바둑판에 두고 협회 사람이 그거보고 컴퓨터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두면 좋겠다
한국기원이 워낙 ㅄ이라
한국기원 저 ㅂㅅ들은 대체 뭐하는거냐
중국이 대국이니깐 한국이 실수한걸 집어먹으란거냐
샘숭 돈도 많은 새끼들이 젤 보급형 노트북을 내놧네
젤좋은거 내놔서 ppl해야하는 자리 아니냐? 존나 빡대가리놈들
삼성'화재'배
뭐..광고생각하면 노트북을 줘야하는게 맞긴한데. 말그대로 스폰만 댄거지 장비지원까진 안해준모양.
저것도 군납품급 고인물이라 저런 사고 난다고 준비하는 업체 바뀌고 그런거 없다던데 진짜 존나 웃기긴해
한국 기원 저기도 소수의 천재들에 기생해서 먹고 사는 기생충들 소굴인가 보네. ㅋ
커제표정도
응?이게모여? 할정도로 어이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