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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저 엄마라는 사람은 '당연히 돈을 나눠야한다' 라는 동생들 의견에 동의하니까 저러고 있는거라고 생각함
글을 모른다고 생각을 못하는건 아닌데, 저기서 저런 피켓 들고 서있는거에 아무런 의문을 못느낀다고..?
이거 들고있으면 아들 돌아온다고 열심히 하루죙일 들고있으라고 한건가
솔직히 큰돈 생기면 고생하신 부모님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들 수 있는데 이걸 비밀스럽게 하기가 정말 어려움
저나이들고 은퇴하신 어르신은 자식얘기로 시작하고 끝내는게 낙이라
그런게 화를 부르는가 복을 부르는가 구분을 해야 하는데 화를 부르든 복을 부르든 덮어놓고 부정부터 하지.
돈나누자고 동의하니까 셋이서 저러지 한글모른다고 생각이 없는것도 아니니까
저기서 빠진 내용이 로또 당첨자였던 아들이 홀어머니 모시고 살았다는 거임.
여동생 둘은 어머니 모시고 살지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기새끼들이었네 전기파리채마렵다
여동생들이랑 매제라는놈들한테 딸이 험한꼴당하고 어마란사람은 딸편드니까 엄마까지 같이 손절해버린건가보네
갑자기 집이 생겼으면 계속 추궁해서 아들이 사준게 드러나긴 했을듯
그 뒤 어머니 행적은 실드치기는 어렵지만
별로 저 할머니도 안불쌍함
아들내미가 신신당부했는데 그 말 안듣고 딸내미들한테 가서 붙었으면 살던 죽던 거기서 알아서 하겠지
한번 속아서 풍파 일어났으면 정신차리고 아들아 미안하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사과하고 가만히나 있던가
곧죽어도 딸내미들 말이 맞다고 저러고 서있는거 보면 자업자득임
글은 몰라도 주변상황이 어떻게돌아가는지를 모르지는 않았을텐데
아들이 말하지말라해도 딸들한테 그대로 다 말함
집사준건 아들이고 아들내미 약속도 어겼는데 꿋꿋하게 딸들이 시키는대로 다함
저기 적힌대로 진짜로 글을 몰랐는지도 의문이긴한데
설령 그렇다고해도 아들입장에서 어머니 마음이 어느쪽으로 가있는지는 확실히 느껴질것같은데
엄마라는 사람도 자업자득이지 뭐 ㅋㅋㅋㅋ
어머니가 결국 동생들 한테 말한 건 이해 못할 건 아닌데 형제들이 좀 더 제대로 된 사람이었으면 돈 달라고 안 했을 텐데
우리 친가 쪽도 다른 형제들이 아버지한테 거의 빌 붙는 형태라서 형제 사이 안 좋은데 특히 고모 쪽이 개지랄 맞아서 할머니 돌아가시면 바로 절연할 생각하시더만
로또는 저 사람 자기껀데 왜 갑자기 동생이 나눠달라 얘기하냐
진짜 가끔 이런글 보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