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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역시, 유럽의 ㅉㄲ
그래서 식문화가 중국처럼 발달했나
별에 별걸 다 먹고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자기 중심적이고 오만하다
동양에도 하나 있지
시발 이게 머야 ㅋㅋㅋㅋ
으윽 역겨워
실제 저래서 식문화가 발전한거겠지?
이거저거 먹다보니까 진짜 맛있는것도 아는거고
사실 식문화 자체가 풍족해진 근현대나 와서 급격하게 발전된것도 사실이고
원래부터 사람이란 존재는 이거저거 다 먹었던건 맞음.
생산량이 풍부하니까 이것저것 자극적인 것에 도전해봤겠지.
상위계층의 문화가 하위계층에게도 대중화되면 상위계층은 다른걸 찾으러 떠나니까.
그거보단 왕궁이나 귀족 밑에 있던 요리사들이 혁명으로 일자리를 잃고서 레스토랑을 차려서 고급 요리가 퍼진 거라던데...
프랑스 나라 자체가 지형이나 역사적으로 미식이 발달할 수 밖에 없더라고
고대에는 켈트족이 연회 벌이면서 서로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 담아 먹고(이게 뷔페의 시초라더라)
로마가 점령한 후에는 로마 식문화 받아들이고
국토 자체도 평야 넓고 위 아래로 대서양이랑 지중해 껴있고 유럽의 중간 지점이라서 식재료들이 왔다갔다하니까
개구락지 같은 엘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