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도 젊고 어린 나이지만,
제 나이 29살,
20대 젊고 총기가 가득했던 시절의
9년간의 청춘을 다 받쳐가며 일궈왔던,
소중했던 매장 정리합니다.
망했다는게 맞겠지요 ? ㅎㅎ..
( 코로나 도 겨우겨우 버텨내나 싶더니, 경쟁업체가 신삥으로 바로 맞은편에 들어오니 무너져버리네요 ㅎㅎ;;; )
앞으로 무슨일을 해야할지,
무얼해먹고 살아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막막하네요.
9월 28일 폐업 예정이라 속이 쓰리네요.
매장에만 매달려 살아와서 친구관계도 좁고, 속상한데 말할데는 없고해서 그나마 가장 많이 보는곳이 보배여서 적어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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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실겁니다. 화이팅~
30부터 재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게다가 9년간 쌓아 온 커리어. 노하우가 있는데
엄청난 자산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