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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영잠식품이 많아 나트륨섭취량 줄이자는 취지 일텐데 국민 건강생각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죠
저도 덕분에 당분포함 일 권장량 챙깁니다.
프링글스가 요즘은 그나마 덜 짜게 나오던데, 예전엔 과자가 미친줄
WHO의 기준이 어처구니 없는거죠
권장소금양이 5g이하인데 우리나라가 12~13g정도죠
혈압 등 고위험군에서 나트륨양을 조절하는 것은 의미있으나
모든 건강한 사람들에게 너무 낮은 기준치를 제시한겁니다
위험하다고
고속도로나 모든 도로에서
60이하로 달리라는 것과 같은 말
독일 소세지먹고 한국 음식짜다는 말이 사기라는걸 알게됨
짠거보다 위장에 더 안 좋은게 뜨거운거 먹는겁니다.
우리나라만의 문화 아시죠?
뚝배기 펄펄 끓는거 먹으면서 속이 확 풀린다고 느끼는게 실은 위장 식도 건강에 직격탄입니다.
뜨거운 음식 = 위 건강에 최악
미군부대 식당에서 파는 치킨불고기가 있는데, 통상 한국사람들은 1인분 불고기에 나오는 밥이 모자랄 지경. 치킨불고기가 좀 짬.
근데 한 미국인이 같은메뉴를 들고와서 자리 앉자마자 불고기에 소금을 착착착 뿌림.
헐 저거 안짜나?? 생각이 사라지기도 전에 간장통을 집어 밥에 뿌리는걸 보고 우리 입맛이 많이 싱겁다는걸 느낌
뭐든 적당히가.
흔한 도미노패퍼로니 피자조차 엄청짜서 주문한게 후회되던데.
외국음식 짜긴 짜지... 뭐든 좀 과한느낌
하지만 한국은 안짠 음식에 짠 김치나 반찬을 먹는다
어디엿더라 배고파서 라멘인가 사먹었는데 국물 심하게 짯음,,
결론! 기레기들과 미디어들의 농간에 놀아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