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대형신입 버튜버 로나로나땅에 대해 알아보자 +149 [13]

 

 

 

 

버튜버를 시작한지 3일만에 거의 팔로워 10만을 찍으며

 

생방송 시청자가 무료 5000이나 되는 대형신입 버튜버 로나로나땅.

그녀는 신인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태어난지 1년 밖에 안됐지만 자신을 17세라며 바득바득 우기고 있다.

본명은 이루마야 요루파짱이라 하며.

빚을 갚기 위해 신용카드에서 나타난 소녀가장이라는 신박한 컨셉을 지니고 있다.

그녀는 신입답지 않게 방송에 매우 능숙하며

 

시청자들의 짗궂은 놀림에도 능숙히 방송을 진행한다.

 

 

 

완벽하기 짝이 없는 대형신입 버뷰터 로나로나땅

 

 

 

 

하지만 그녀에게는 의혹이 하나 있다.

 

그녀가 나타난 날, 돌연히 종적을 감춘 인기 성우 서모 씨.

 

로나로나땅은 서모 씨가 아니라는 의혹을 제기받고 있지만 그녀는 그럴 때마다 아니라며 일축한다.

 

 

심지어 너무 과격한 질문에는 마치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잔혹한 호문쿨루스.

 

엔비에 빙의하여 트수들을 매도하는 이 버튜버.

 

과연 로나로나땅은 인기 성우 서모 씨란 말인가?

 

그럴 리 없다.

 

서모 씨는 이렇게 생겼으니까.

 

 

 

누가봐도 로나로나땅과 연관짓기 어렵지 않은가.

어딜 저 청순하고 요망한 로나로나땅을

 

 독두꺼비 같은 사람과 비교한단 말인가.

 

그러니 로나로나땅과 서모 씨는 전혀 연관이 없다.

 

띵동!

 

 

그러고 보니 택배가 왔다.

 

나가봐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