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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10대 남자애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를 설득하기 직전인데 바로 눈앞에서 그걸 죽여버렸는데 참는것도 이상하긴 함
그 여자애가 자기 죽을 뻔한 거 막아주고 대신 죽었는데 정신 나가지
토미노는 하사웨이를 통해서 뭘 말하고 싶었던걸까
높으신 분들을 쏘고 싶었던걸 첸을 쏴버리는 거로 표현한거 아닐까?
첸이란 캐릭터 자체가 그 높으신 분들 때문에 탄생한거잖아
첸 - 벨토치카, 퀘스 - 카미유, 하사웨이 - 아무로와 샤아 이런 식의 오마쥬였던 거 생각하면 토미노옹은 그냥 어떻게든 다 죽이고 우주세기는 여기서 끝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 같음
대화의 부재로 인한 비극아녀?
퀘스가 아니었다면 즉사였다..
굳이 쉴드 치자면,
저 당시 사춘기 하사웨이는, 첫사랑 퀘스를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음.
그러다 겨우 퀘스를 만나 설득 중에, 첸이 눈앞에서 퀘스를 죽여버렸으니 멘붕+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