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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7)
능력, 핏줄 정당성, 태종이 다져둔 권력 삼신기를 가지고 있는 유학자인 왕 앞에서 땡중이 깝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왕노릇 똑바로 하면 저기서 바로 의금부 압송임ㅋㅋㅋ
근데 저런 말도안되는 대사를 시키는데 주변 사람들은 왜 아무도 안말렸던걸까>?
호통 사이다 뽕에 취해서
저러면
제 고향까지 강등당할껄 ㅋㅋ
모 드라마에선 이딴 씬도 아무렇지 않게 나오고 말이지...
차라리 허구라면 모를까...왠만 하면 알만한 그 세종시대에 저런 말을
왕 면전에 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가 아니라 이입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