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지하철역 등에서 주던 '무가지 신문'을 들 수 있다.
아직 피처폰을 더 많이 쓰던 시절에 등장해서 시간때우기로 잘 쓰이며
가징 인기폭발이던 2000년대초에는 지하철에서 이거 보는 사람들이 꼭 있었고
심지어 기존 종이신문사에서 규제하라고 항의할 정도였다.
광고주들도 그 중요성을 알고 저렇게 디아블로3는 모든 무가지 1면 광고를 다 때린 적도 있었고
저 짤도 그날 신기해서 모아놓고 찍었던 사진.
그러나 스마트폰이 익숙해지면서 인기도 급속하게 식어서
저 신문들도 다 망하고 메트로만 버스정류장에 조금 있긴 한데 아무도 안본다....
댓글(6)
와탕카 만화 재미있었는데
저거 등교할때 가져가면 애들끼리 돌려보고 그랬음
디아블로 3이 사라진 줄
아니 사라진게 맞는거 같
한창때도 와탕카에 달린 덤 같은거였는데
디아블로3 얘기하는줄
이거 진짜좋아했는데 할아버지 할머님들이 지하철돌면서 무더기로 막 가져가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