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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7)
영화 보면서 이 장면에서 울었음
박종철 열사 아버지만 작중 내내 무표정으로 묵묵히 사진만 끌어안고 있다가
저 장면에서 터지시니까 안울수가 없었지 ㅠㅠ
저 때 짭새들은 국민세금 빨아서 나온 연금 쳐받으며 살겠지
집 근처에 박종철 열사 기념하는 곳 있어서 와닿는게 크네.
내가 이런류의 실화기반 영화를안봄
여가시간에 여가 즐기려고 영화보는건데
이런거 보면 나중에 잘되는것도없고 결말도 찜찜하고 아직도 현실은 전혀 달라지지않은거생각하면
속에서 천불이나서 못보겠음
영화 내내 아버지 역 배우분이 눈물 하나 안흘리고 그냥 멍한 듯 연기하다 저 장면에서 감정을 터뜨림..
저게 원래 흩어지면서 가야되는데 잘 안흩어지자 박열사 아버지 배우분께서 흩뿌려주셨는데 이후 장면으로 경찰이 눈물 꾹참는게 나옴
저 장면보고 눈물샘 터졌는데 촬영 현장에서 연기하고 계시는 배우분들마저 눈물 꾹 참는거보면 얼마나 가슴아픈 장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