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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우리 애들은
"공사중"
적어 놓고 들어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일단 문을 잠금....ㅜㅜ
ㅋㅋㅋㅋ 애들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본인 부모님 하고도 그렇게 변했을 겁니다
아까 4학년 딸 학원 가는데 지 엄마거로 화장하고 가던데요? 야 올리브영이나 미샤 가야 되는거 아녀? 라고 말해줌
사람마다 다른듯.
아직도 뽀뽀 해 달라고.. 합니다.
이제 6학년 올라가는 우리딸은 아직도 그렇게 들러 붙습니다~~
키는 이미 엄마보다 커버렸는데~~
저리좀 가라고 해도 아주 거머리 ㅋㅋ 처럼 들러 붙네요~~
뽀뽀는...흠 이제는 제가 못하겠네요 ㅎㅎㅎㅎ
28 딸, 24 아들, 22 아들
아직도 합니다.
계속 하세요.
4살 딸래미
아빠싫어! 를 입에 달고 사는데...ㅠㅜ
지인 늦둥이 딸 초등학교 5학년
지금도 장난 하느라 아빠 배에 올라 타고 놀면서 지 입 안에 있던 사탕
아빠 입에 넣어 준다네요
그걸 지엄마가 보곤 고래고래 뭐라 소리친다 하더군요
그쯤이면 다 컸죠
저희 딸은 6학년 올라가는데 아직까진 매일 안고 뽀뽀합니다.
앉아있으면 뒤에서 저를 안으며 목과 볼에 쪽쪽쪽쪽쪽~
5학년 아들 아직 뽀뽀합니다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