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임신 소식 올리고 많은 보배 형님 동생님 분들에게 축하 소식을 받았었습니다.
(와이프랑 댓글 하나씩 보면서,,,,둘이 참 감사하단 생각 했습니다. 그 이후로 와이프도 보배드림을 좋아 하구요.)
와이프 나이가 있어서,,,, 4주만에 (태명: 리아 )보내고 나서 ,,,,와이프랑 둘이서 참 많이 울었었죠.
그뒤로 좋은 소식이 없어서 그냥 와이프 자랑겸 올려 봐요.
늘 아침을 챙겨주는 마눌님게 감사드리며,,,
보름 전부터 한약을 먹고 있습니다. 재도전겸,,,,,, 나이가 많다 보니 힘드네요.
정인이 사건 보면서 ,,,,,참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간절이 원하는 사람들이 저 말고도 많을텐데,
오늘 2차 한약 받으러 갑니다. 혼자 보내는 것 보다 같이 가는게 좋을 거 같아서,,,
저번주에 태몽을 두번이나 꿔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아침에 둘이 이야기 나누며, 이번 마지막으로 포기하자,,,,너나 나나 이제 나이가 너무 많다. (저 48 와이프 46)
신이 주셔야만 가질수 있는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인스타를 많이 좋아해요.... 가끔 저를 위해 아침을 차려주는지
인스타를 하기 위해 아침을 차려주는지....... 결혼 횟수로 3년차 힘들텐데 아무말 없이 늘 차려주는 아침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고 ~~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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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맞팔해요
이쁜 남편 잘 먹이기 위해 상차리신 김에 인스타 하시는거져ㅎ
행복한 부부에게 건강한 아기가 찾아가길 기원드립니다
공동명의하세요
형은 꼭 행복해야해.
내가 그러게 되길 빌어줄게.
화이팅!
제 주위 친한 지인들 세커플은 인공수정 수차례 실폐하고
성공했다가도 유산하고 반복
세커플다 하나같이 포기하고 다 내려놓으니 그때 자연임됬습니다
제일친항 형 형수는 48에 성공했습니다
조바심 갇지마시고 포기한 마음으로 편한한 상태 유지하세요
천사가 꼭 오길 바래봅니다
머 여 !~~~~~~~ 맛 집이여?.......꼭 좋은 날 있기를
조심히 배달도 되나요^^ ㅎㅎ
전문가급 실력이신듯 하네요. 이참에 요식업 창업 어때요 ㅋ
아침이라니? 부럽ㅜㅜ
한약도 조심하시고요.
한살림, 자연드림 추천합니다~
좋은 먹거리로 잘 챙겨드시는게 최고죠~
기분 전환겸 몇일 여행이라도 다녀 오세요 코로나로 힘들지만 한적하고 고즈넉한 바다가가좋을것 같네요
글구 저와 친구들 경우 한번 임신되기 시작하니 둘째 셋째는 바로 다가오더군요
화이팅입니다
발가락에 힘을 꽉!! 아시죠?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