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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셀.. | 21/01/19 13:45 | 추천 74 | 조회 4284

작년에 47세 첫애 임신 올렸던 사람입니다. +486 [28]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87498

 

작년에 임신 소식 올리고 많은 보배 형님 동생님 분들에게 축하 소식을 받았었습니다. 

 


(와이프랑 댓글 하나씩 보면서,,,,둘이 참 감사하단 생각 했습니다. 그 이후로 와이프도 보배드림을 좋아 하구요.)

 

와이프 나이가 있어서,,,, 4주만에 (태명: 리아 )보내고 나서 ,,,,와이프랑 둘이서 참 많이 울었었죠. 

 

그뒤로 좋은 소식이 없어서 그냥 와이프 자랑겸 올려 봐요.  

 

늘 아침을 챙겨주는 마눌님게 감사드리며,,, 

 

보름 전부터 한약을 먹고 있습니다. 재도전겸,,,,,, 나이가 많다 보니 힘드네요.

 

 

 

정인이 사건 보면서 ,,,,,참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간절이 원하는 사람들이 저 말고도 많을텐데,

 

 

 

 

오늘 2차 한약 받으러 갑니다. 혼자 보내는 것 보다 같이 가는게 좋을 거 같아서,,,

 

저번주에 태몽을 두번이나 꿔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아침에 둘이 이야기 나누며, 이번 마지막으로 포기하자,,,,너나 나나 이제 나이가 너무 많다. (저 48 와이프 46)

 

신이 주셔야만 가질수 있는거 같습니다. 

 

와이프는 인스타를 많이 좋아해요.... 가끔 저를 위해 아침을 차려주는지 

 

인스타를 하기 위해 아침을 차려주는지....... 결혼 횟수로 3년차 힘들텐데 아무말 없이 늘 차려주는 아침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고 ~~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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