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그 유명한 던파 직권남용 논란에 관리자로서 책임을 지고 정직을 당하고 재직 중 평가도 안 좋아서
대부분 정직 꼬시다 다시는 안 보길 원하는 분위기 였는데
3개월 10일만에 마치 정직이란게 있었냐 라는 듯 던페에 아무렇지도 않게 나왔는데
결국 유저도 화력이 사건 당시에 비해 엄청 떨어져서 잠깐 시끄럽더니 우야무야 넘어감
재미있는 건 일부 유저가 앞장서서 게임사 돈 많이 벌게 해준 디렉터니 능력은 있는 거 아니냐 이쥐랄 하고 자빠짐
ㅋㅋㅋㅋㅋ
현재 버그로 에픽 가챠 한번 더 하게 해줬다고 벌써 넷마블 보단 낫다고 자위하는 유저들 나오기 시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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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7)
확실한건 우리나라에서 게임의 인식은 여전히 80년대 수준인거같긴하네
ㅈㄴ 신기하네 페그오 떡밥때는 타 게임 유저간 서로 개돼지 취급하는거 그만 하자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