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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엘사 쳐부순 놈하고 도찐 개찐ㅋㅋㅋㅋㅋㅋㅋㅋ 가다가 차에서 내려서 눈사람파괴? 엘사 유명해지니 한번 유튜브 찍어보고 싶어서? ㅉㅉ 저런 인성의 인간들이 결혼해서 애낳고 아동학대 뉴스에 나온다에 한표가
아들녀석이랑 눈사람 만들어서 집 베란다앞에 뒀는데(1층 삽니다), 담날 웬 초딩 초딩시끼 3마리가 오더니 눈사람얼굴을 들고 가려하더라구요.. 딱걸려서 창문열고, 그거 왜 가져가냐고! 다시 원위치 시키라고 한마디 했더니.. 머뭇거리면서 두고 갔는데.. 힌 5초후에 돌던져서 눈사람 부수고 있더라구요.. 개 빡쳐서 창문열고 욕을 한사발 해줬습니다 ㅡㅡ^ 그런 초딩시끼가 커서 저렇게 되는게 아닐까하네요
저도 어릴때 많이 부수긴했는데 다 커서는 부순적이 없긴하네요 개미도 안밟고
만들때 물부어서 얼음덩이를 넣어서 만들어야... 저런 놈들은 다리가 좀 분지러져봐야 안참...
착하게 컷네~
ㅈㄴ 부지런한 ㅆㅅㄲ네
저도 얼마전에 딸아이랑 눈사람 맹글어서 놔뒀더니 1시간 안에 흔적도 안남았더라고요.... ㅠ_ㅠ 딸아이가 많이 실망해서 속상하네요.
MOVE_BESTOFBEST/436358
그냥... 머저리 입니다. 어디에서도 자기애를 찾을 수 없는 열등감으로 똘 똘 뭉친 저열한 일베세끼들 같은 놈들 주변에 흔합니다. 저런 놈들 혼내주는 방법은 면상 싸다귀뿐입니다.
눈사람 기묘하게(?) 잘 만드셨어요 ㅎㅎㅎㅎㅋ 눈사람 : 죽여줘...
철심을 박아서 만들어야 할 듯..
인성에 문제있는 넘들. 열등감이 많은듯.ㅋㅋㅋㅋㅋㅋㅋ
20대 중반때 일본살때 폭설이 내려서 무릎정도까지 쌓였던날이있었는데. 밤 10시쯤에 엄마랑 둘이 고무장갑에 가죽장갑 끼고나가서 신나게 눈사람 만들고 되게 짱크게 만들어서 사람들 걷는 길이 안두고 입구쪽 화단(겨울이라 작은 식물들은 다 죽고 남은 빈터)에 눈싸람 올려놓고 팔이랑 눈코입은 분리수거장에서 재활용품 대충 줏어서 만들어서 다시 집에 올라가서 옷갈아입고 나와서 눈사람 옆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다음날 보니 같은 멘션 같은 층에 사는 남자꼬맹이가 부모랑 외출 후 귀가하다 눈사람 보고 뎀프시롤이라도 날린건지 눈사람이 쓰러졌더라구요... 무지 슬펐어요. 꼬맹이가 무너트렸다는건 같은층 사는 이모가 주차하고 멀리서 들어오는데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멘션주인할아버지도 되게 친절하고 또 같은층에 이모랑 이모가족들도 살고있어 겨울에만 만끽 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다들 보고 즐겼음 해서 만들었는데.. 다음날 낮에 바로 부서진걸 보니 씁쓸.. 세상 어디가도 저렇게 부시는 사람은 있나봐요. 왜 부시는진 모르겠지만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