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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잘.. | 20/12/04 06:33 | 추천 3 | 조회 1741

[단독] 이재용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래... ㄷㄷㄷ +904 [5]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838041


바로 국민들이 “이재용 개인”과 “주식회사 삼성”을 구분해서 인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1_박용진_이재용.jpg


반대로 이재용은 이런 끔찍한 사태를 막기 위해 온갖 언론, 댓글 부대를 동원하여 어떻게든 “이재용 개인”과 “주식회사 삼성”을 동일시 하도록 수십년에 걸쳐 집요하게 주입시켜 왔습니다.
( “삼성家” 라는 신박한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등 )




심지어 이재용 개인의 범죄 행위 (ex. 이재용이 현금 44억원으로 8조원어치 삼성주식을 자기 주머니로 꿀꺽하기 위해 삼성의 공금을 훔쳐서 최순실에게 말 사준 사건) 를 다룬 기사에도

댓글 조작팀으로 하여금 “여윽시 삼성이 삼성했네!”, “삼성 불매하자!!”, “아몰랑! 이재용과 삼성은 한몸임!! 빼액~” 이러한 댓글들을 의도적으로 달게 함으로써

< 이재용 개인 = 주식회사 삼성 > 공식을 은연중에 전국민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고도의 전략을 구사하기도 합니다.



즉, “주식회사 삼성”을 “이재용 개인”의 절대방패로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것입니다.
삼성 공화국 (X) ?> 이씨 일족 왕조 (O)


이렇게 함으로서 은근슬쩍 이재용의 “삼성 불법 지배 (= 삼성 주식 꼼수 취득)" 를 정당화 하는 것입니다.



“삼성이 삼성 주식 훔치는게 무슨 죄??” 이런식으로..



1주진우_삼성사랑.png


이재용과 삼성의 일체화 작업은 오늘도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재용 개인” 과 “주식회사 삼성” 을 명확히 구분해서 인식하지 않는 한 이 문제는 결코 해결될 수 없습니다.






참고로 지구상 현존 최고의 투자 귀재는 미국 출신 워렌 버핏이 아닌 한국인 이재용입니다.

사실 이 모든 마법은 수중에 현금이 44억원밖에 없던 스물여덟살의 유학생 이재용이 8조원어치 삼성 주식을 탐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 --> 주식회사는 1대 주주, 즉 오너가 회사의 인사권을 포함한 모든 절대권한을 손에 쥐게 됩니다. 이재용이 삼성 수뇌부를 “장충x” 같은 자신의 심복들로 가득 채우고, 주식회사 삼성을 지배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


1이재용_누군가의_손해.jpg



진짜 문제는 주식회사 삼성이 아니라 "이재용이 꼼수로 취득한 8조원어치 삼성주식" 입니다.


이 둘을 제대로 구분해서 LJY의 “삼성 불법지배”를 끝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 삼성전자 화이팅~!


1_조중동_재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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