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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농담 제하고 나무위키 제하고 진지하게 말하자면
전쟁터가 아닐 때에는 눈물이 잦고 순박하며 아름다운 시골 소녀
전쟁터에선 누구보다 용맹한 장군이자 선봉장
가슴이 크다는 이야기는 잔의 시종이었던 장 드 아울롱과 알랑송 공작 등의 증언에서 나오는데
이게 증언으로 나온 계기가 잔이 이단으로 처형된지 몇년 후 잔의 모친이 교황한테 직접 재심사를 요구해서 그녀의 성스러움-육체를 보았음에도 오로지 신성함만 느꼈으며 육욕은 느끼지 못하였다 라는 맥락에서 나타남
가슴은 중대사항이다
시골에서 농업으로 단련+갑주입고 전투를 뜀 생각해보면 위 그림의 예가 딱히 틀릴거란 생각이 안드는것이....
오오 잔느...
축산 농가의 딸
농민출신이니까 저기에 피부도 새까맣겟네 ㄷ
나의 잔다르크 쨩이 그럴리가 없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