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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루리웹 초고학력자 게시판
새로운 시도(이상성욕)
지적호기심 - 쌀로 술이 만들어질까?
체제에 대한 반항 - 고등학생이 술을 만들어서 마시는 반항
머리가 굳었다 생각하는 쪽이 머리가 굳어서 추상적인 망상을 사실이라 우기는게 많을듯
등장확률은 같은데 가끔 나오는 그 이상한 놈이 더 엄청난 짓을 저지를 뿐인가
하긴 나도 중학생 때 같이 놀던 전교 1등이 종이비행기에 불 붙여서 날리고선 걍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그랬다고 하더라.
가방쟝..
오ㅓ 이건 좀 궁금한데?
머리가 굳었다기 보단
자기가 그만큼 배우고 잘났으니, 혹은 그런 배경이 있어서 높은자리까지 가니
어느시점에서 자기가 맞다고 크게 과신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은듯
고학력이라기보단 고지능자일수록 생각의 시도 자체를 많이함.
고지능자가 아닐 수록 생각의 시도 자체가 기본적으로 적은 동시에 시도를 해도 좋은 결과도 안나오고 주위에서 응원은 망정 욕만 먹으니까 계속 생각 안하는쪽으로 심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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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뭐라도 알아야 그걸 바탕으로 일을 벌이는 법
이것저것 아는것이 많은 만큼 그걸 바탕으로 벌이는 일의 가짓수나 방법도 늘어나겠지..?
그냥 미성년자에게 안파는 술을 마시기 위해,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