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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자와.. | 20/11/30 16:01 | 추천 11 | 조회 33

프리코네) 아키노와 사렌의 키시쿤 쟁탈전 +33 [7]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9860118




앞 내용


크리스마스 맞선파티에 (모르고) 참가한 아키노, 사렌, 키시쿤

키시쿤은 알바하다 인원수 채우기 위해 들어온거라

키시쿤 데리고 떠나려고 하지만

계약서 잘못쓴 바람에 갈 수 없게된 키시쿤


참가한 이유가 크리스마스 선물 사주기 위해 알바뛴거라고 하자

언제나 그러하듯 감동한 사렌과 아키노


본격적으로 파티에 참가하려고 하는데




아키노 : 당신!

부디 저와 짝을 짓죠!

저, 당신이라면 어떤 어려운 길이라도 망설이지 않고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사렌 : 앗! 갑작스럽게 앞질러가!?

나도 이기고 싶고... 이녀석 말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는건 좀...

아무튼! 그건 반칙이야!



쟁탈전 시작






참가한 여성3 : 뭐어, 역시나 특별한 분(사렌, 아키노)들이 모여있네요

즉, 저 옆에 있는 그(키시쿤)도 유명하긴분인가?

이번 초대 받은 사람 중 이례적인 참가자 였던가?



여성5 : ...사실은, 저쪽에서 엄청난 소문을 들었어요!



여성5 : 위스타리나가의 영애님이 지금, 한분(키시쿤)에게 빠져있는거 같아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기사가 되어 달라"라고 열혈이 어프로치 하고 있다하던데,

그게, 그분이 바로 저쪽의...





여성4 : 그, 그렇구나...!
아키노님이 드디어, 진심으로 결혼 상대를...





여성5 : 그뿐만이 아니예요. 저쪽의 사렌씨...

몇번이나 맞선 이야기가 나오니까,

결국 아버님에게 자신의 남자친구를 소개시킨거 같아요.

그 사람이 저...






여성3 : 설, 설마...저기 계신분(키시쿤)인가요?

즉, 저 3분의 관계는....



루머가 루머를 낳고

점점 커지는 중




까스통 : 위스타리아 가문의 아가씨

왕궁기사단의 전 부단장

이 두장의 카드를 꼭 입수하고 싶은데..




까스통 : 지장은 없겠디만 저녀석(키시쿤)은 눈에 거슬리는군

(중략)


 파티에서 우승하려는 NPC도 

키시쿤이 사렌과 아키노의 루머를 듣고

눈에 거슬림




유카리 : 내가 나한테 상으로 주는 한잔~

유카리, 건배...


한편, 알바 안하고 술처먹기 시작하는 유카리




아키노 : 당신~! 제가 마실것을 준비했어요!

조금 전의 대화로 목이 말랐을꺼니까요...

자, 드세요




사렌 : 내친김에 요리도 가지고 왔어

너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었지?

긴 하루가 될것 같으니까, 뭐라도 먹는게 좋겠어

...자, 여기




놀란 유카리




술통 : 잠, 잠깐.... 어째서 저 3명이 있는거야!?






유카리 : 나도 모르게 숨어버렸지만.. 여기 있다는건

맞선파티의 참가자란 말이지?

하와와... 이건 지금 바로 조리장에 있는 미후유씨와 동료들에게 알려줘야겠다




소문 퍼지는 중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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