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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할렘가 입장의 아이들에게 명문대 진학은 그야말로 인생의 전환점임 미국의 중산층과는 입장부터가 다름 어찌보면 한국의 서민보다도 더 절박한 상황임 주변에서 아무리 공부시켜도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되는 게 공부임 다들 올챙이시절 잊었어요? 성적이 저렇게 말도 안되게 높다는 건 본인들 스스로 선택해서 자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졌다는 것임 학교와 선생님은 그저 공부할 의지가 있는 아이들에게 환경을 제공해줬을 뿐 저걸보고 단순히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제시하는 사람은 상당히 편협하고 생각이 없는 사람들임 저 아이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했으면 그런 비판을 할 수 없음
윗사람을 섬긴다니.. 불편하구만
https://www.youtube.com/watch?v=ohWU8j_2iEg
한국식이 아니라 엘리트 육성교육은 저런식으로 함. 영화 ‘죽은 시인의사회’를 보면서 한국교육을 욕 하시는분 있던데 그영화 미국영화라는걸 잊지마시오.
유교가 망한 건 유교 자체가 나쁘다기보다는 유교의 교리 자체가 나이많고 많이 배우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부모가 자식을 대하듯 아랫사람을 아끼고 희생하고 헌신하며 그 대가로 존경과 대우를 받는 것인데.. 앞에껀 안하고 뒤에꺼만 교조화시켜서 질서유지용으로 만들어버림.. 유교 자체가 정신적인 학문적인 것을 숭상하고 물질적인 것을 배척하능 것이 본질이었는데 학문을 통해서 물질적인 것을 숭상함. (조선의 토지제도 보면 어마어마) 저 학교에서 "많이 배우고 높은 자리에 앉는다면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어떠한 태도로 타인을 배려하고 희생할 것인가"라는 유교의 본질도 같이 가르쳐주면 좋겠음..
이게 지금 한국 사람들이 보기엔 일정부분 불편해보이는 부분도 있겠어요. 과도기가 지나면 우리가 그리했던 것처럼 과도한 학벌주의 엘리트주의로 변질되고 해당 대학에 떨어지면 쓰레기취급받는 그런.. 하지만 저기서는 당장 이 한국식 교육의 필요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장점은 살리고 우리가 선행했던 단점들은 줄여나갔으면 좋겠네요.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와 지식을 아랫사람에게 나눠주라고 윗사람을 공경하는건데 지혜가 아닌 자신의 판단과 선택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윗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인거고 그런사람들은 꼰대라고 부르는거죠
이글 보고 바로 링크눌러서 한시간 정주행 하고 왔네요 너무 유익합니다 진짜 교육이 중요하네요
두가지가 생각나네요 한국과 핀란드가 공교육 평가 공동 1위를 먹었는데, 핀란드가 '우리는 7시간 공부해서 1등했고 너희는 13시간 공부해서 1등이다' 이게 한국의 과도한 교육열을 비판하는 목적으로 오유에서도 여러차례 언급이 되었는데 사실 7시간이든 13시간이든, 그렇게 해서 세계 1위 먹었다는건 어쨌거나 대단한게 아닌가? 한편 몇년 전엔 오바마가 (대통령 시절에) '한국의 학생들은 노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공부를 합니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죠. 어쨌거나 공교육이 이미 파탄난 미국 관점에서는, 하루 13시간을 공부할 정도로 공교육에 매진하는 사회와 시스템 자체가 이미 성공적으로 보여졌다는 것이죠. 물론 그 안에서도 국내에 공교육의 문제와 사교육의 폐해 등을 따지자면 마냥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겠지만요.
예전에?읽었던?힐빌리의?노래?가?생각나네요 대학을?기대하지도?않았고 예금을?하는?방법도 기타 기본적인것도 대학을 지나서야 알게된 주인공이 생각나네요 교육은?단순히?눈앞에?먹을것을?쥐어주는?것이?아니라?자신의?위치와?걸어갈?방향.?어떻게?어떤?사람으로?살것인가를?잡아주는?것이라고?봐요 저기?말하는?윗사람아랫사람은?각각?혼자살아야하는?것과?다름없는?저동네아이들에게는?그래도?내가?소속이있고?위아래서?나를?품어줄?공동체가?있다는?것을?느끼게?해줄거라?믿어요 그?외에도?저?김영은?선생님이?말할때?영상을?보면...??그래?너도?(?환경이?힘들지라도?)?가능성있다?해보자?이미?이겨낸?이들이?있다는?희망을?줘요.. 자기?효능감에서?가장?중요한?요소?중?하나는?구체적인?모델링이에요?내주변에?진짜로?그것을?성공한?이가?있어서그걸?보게되면?나도?할?수있다는?믿음이?커지거든요.?저?선생님과?저?학교는?그런갈?하고있어요 "괜찮다?우리가?널?품어줄께?니가?할수있다고?믿어줄께"
장점만 살리고 어두운 면은 안따라 했으면...
인터뷰 하는 학생들의 표정과 어투가 굉장히 안정되어 있어요. 우린 과열된 교육+경쟁에 놓여 있어서 문제인거고 저 곳은 무관심한 세계에서 관심을 주고 존중을 학교 안에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예의 예절 섬김? 한국에 그런게 남아있었어?
MOVE_BESTOFBEST/43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