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008233)  썸네일on   다크모드 on
준준이 | 20/11/29 20:58 | 추천 25 | 조회 156

제 2의 어과초를 노리는 소아온 프로그레시브 +156 [19]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9850436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감독: 카와노 아야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부감독)

 

액션 감독: 카이 야스유키

(본즈 소속,하이큐 1~3기 액션 작화감독,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액션 작화감독,  불꽃 소방대 키 애니메이터)

 

음악: 카지우라 유키

(공의 경계, 페이트 제로, 페스나 헤븐즈필,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귀멸의 칼날 음악)

 

 

 

 

소아온 외전인 프로그레시브는 본편보다 평가가 좋다.

왜냐하면 애초의 기획 의도 부터가 리부트인데, 이 과정에서 등장인물들의 감정묘사가 원작보다도 자세하며 카야바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악역미화 걱정도 없다.

 

 

 

 

여기서 어과초가 생각난다

 

일단 소아온 외전처럼 본편보다 평가가 좋은 외전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인기마저 본편보다 더 뛰어나다.

 

어과초 원작부터 본편보다 평가가 좋은데...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마저 1기부터 3기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본편하고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뛰어나기 때문이다.

 

좋은 원작과 좋은 애니퀄리티가 겹치니 인기는 당연히 따라온다.

 

이 사례 덕분인지 카도카와는 소아온 극장판에도 꽤나 푸쉬를 해줬는데

 

일단 여러가지로 말이 많았던 기존 3기 제작진은 대부분 강판 당했다.

그나마 3기 총작화 감독인 토야 켄토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는 정도.(이사람은 소아온 1기부터 참여한 애니메이터라 걱정 없다)

 

일단 감독인 카와노 아야코는 이번 소아온 극장판이 첫 감독작이지만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에서 부감독을 담당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WIT 스튜디오(진격거 1~3기, 갑철성의 카바네리,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제작) 에서 활동하는 인력이다.

 

 

액션 작화 감독인 카이 야스유키는 경력으로도 알 수 있듯이 본즈에서도 고급인력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카이 작감이 담당한 장면들)

 

 

 

 

 

 

 

 

 

 

 

 

 

 

그리고 촬영 감독은 발표는 안됬지만 아마 외키 켄타로 그대로 갈 확률이 높다.(건담 썬더볼트, 건담 nt, 건담  g레코 극장판, 소아온 3기 촬영감독)

프로그레시브 pv를 보면 알겠지만 광원묘사가 3기나 극장판(오디널 스케일)때와 거의 동일하다.

 


 

 

그리고 와키는 이시각 일본 TV채널에서 방영되는 극장판 오디널 스케일을 실시간으로 해설해줄정도로 소아온에 애정이 넘치는 사람이다...

이번 극장판도 참여해 줄거라고 믿는다...(그렇다 사실 희망사항이다)

 

 

 

 

아무튼 극장판으로 상당히 공을 들일테니 제2의 어과초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신고하기]

댓글(19)

1 2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