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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자식의 입에서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본인의 뼈를 갈아 넣은 들 무엇이 아까울까. 바라는 것 없이 보낸 외로움과 고된 시간들이 나를 바라보는 아이의 두 눈동자에 오롯이 담겨 보석처럼 빛날텐데.
아빠... 당연히 해는 저렇게 뜨는 거 알겠는데 회는 어떻게 뜨는지 왜 대답 안해줘요?
지린다... 벌써 어른이 되어버렸네
우하하하 팡파레~~~!!
아이가 저런 말을 한다면 그깟 외로움 몇십년도 더 견딜수 있음 멋있네요
짱나게하지마요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아버지도 멋있지만, 아이가 저런 마인드가 정착되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말해주는 어머니의 역활도 컸을겁니다. 저렇게 되지 않는 대부분은 어머니가 아이에게 아버지 역활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바로 잡아 주기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MOVE_BESTOFBEST/433349
와 진짜 감동이다 우리 큰딸은 내년에 대학가면 아우디A4사달라고 조르는데 ㅜㅜ
저런 아버지가 저런 아들을 만든것도 있겄지만 저 아버지의 유전자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이날씨에 둘다 빤쭈만 입고 돌아다니는 우리집 부자를 보면서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