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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c | 20/10/29 12:16 | 추천 0 | 조회 2881

프랑스 봉쇄령 발표.jpg 有 +1405 [15]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824835


snap1047.pngsnap104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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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TV나와 담화문 발표.
코로나가 통제 불가능한 상태로 번져.
결국 프랑스 봉쇄령 발표. 락다운 시행.

프랑스는 어제 하루 확진자만 "3만6천437명";;;;;
(우리는 하루 100명만 나와도 난리인데.;;;)

이번 봉쇄령은 29일에서 30일로 넘어가는 0시부터 12월 1일까지
학교, 병원등. 공공시설만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예외적 상황으로 인해 외출시에도
반드시 이동증명서를 소지해야만 이동할수 있음.


snap1049.png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

이게 불과 한달전인 9월 25일 기사인데.
프랑스에서 우리처럼 식당 술집 영업제한하니까
반발하고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였고.

프랑스 정부는 경제상황 악화 때문에.
강력하게 밀어붙이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는 아예 국가 전체가 통제 불가능한
상황까지 몰렸음.

이번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그동안 자기들이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던
미국이나 유럽 나라들.

국민성이나 대응능력이 한숨만 나오고.
어떻게 저렇게 멍청할수 있지?
아니 저런 수준으로 어떻게 선진국이 될수 있었나? 싶음.

미국은 선거 하나 때문에 완전 막장 상태이고.

유럽이나 미국이나 마스크 쓰는게 무슨 큰 일이라고
그렇게 기를 쓰고 안쓰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음.

또한 술집 한두달 안간다고 그게 죽을만큼 참기 힘든 일인가?
술마시고 싶으면 집에서 마시면 될거 아닌가?
꼭 밖에 나가서 마셔야 술인가?

한두달 못 참아서 시위하더니
아예 나라 전체가 봉쇄당해 버렸음.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상황에서 술집쳐다니고
마스크 안쓰고 밖에서 싸움질 하다가
경찰에 연행되는 뉴스가 나오기는 하지만.
돌+아이들 규모 자체가 유럽은 넘사벽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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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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