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rusyun.. | 20/10/01 16:54 | 추천 0 | 조회 1463

베트남 며느리 본 이웃 어르신 이야기 +979 [6]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814407

일단 밥을 못 얻어 먹습니다. 알아서 차려서 드시고. 장모가 10년넘게 같이 살고 있고 집안은 쓰레기장 비슷...
며느리는 직장다니다. 무슨 베트남 반찬 장사한다고 작년에는 한달에 2번정도 출국합니다.
며느리는 동네사람들에게 인사도 잘하고 착하다는 소리를 한동안 들었는데 요즘에는 눈썹 문신에 네일아트인가 뭔가 하면서 많이 까져버렸고... 어르신은 연세가 85정도 되셨는데 땅을 아들앞으로 돌려놓지 못하는 형편이네요. 항상 불안해 하시고 걱정이 많으십니다.가장 큰 걱정은 손녀 둘 데리고 베트남으로 돌아가버리지 않을까하는거고 재산 뺐기지 않을까 하는 거네요.
동네에서는 베트남 며느리가 고향에 다른 남자가 있다고 수군수군... 아 그리고 며느리는 10년이 넘었는데 아직 한국 국적은 없다고 합니다. 무슨 한글 시험같은 걸 쳐야하는데... 전혀 관심이없다...

베트남 얘기가 나와서 두서없이 한번써봤네요.

[신고하기]

mensol 답글달기

진짜 두서없네요 ㄷㄷㄷ
▶911_turbo◀ 답글달기

100퍼
웃어라오호츠크해야 답글달기

답이 딱 나온것 같은데
sadari 답글달기

예전엔 애들 낳으면 국적 줫는데

사회문제가 돼서 시험보게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여자들 좀 까졋다 싶으면

거의 남친 있습니다.

불륜 관계 증거 잡아서 베트남 추방시켜야죠.

애들한텐 장얘기해야할 몫이구요
잘될 답글달기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8193078

이렇게 되는 거 아닌가요 ㄷㄷㄷ
cyrusyun 답글달기

이건더 심각하네요.

1 2 3 4 5

베트남 며느리 본 이웃 어르신 이야기 +979 [6]

댓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