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새벽, 10대로 추정되는 3명이 마트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마트 내에서 절도 행각을 벌임.
진열되어 있는 담배를 봉지에 담고 계산대를 뒤져 현금을 챙기기도 하며 계산대 위에 있는 달걀과 사탕을 먹으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임
이들은 마트에 CCTV가 설치된 것을 알면서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됨.
-인근의 한 식당에도 똑같은 수법으로 들어가 현금을 훔쳐 달아났고,
영업을 끝내고 주차해뒀던 영업용 택시 3대도 절도 피해를 당함
(택시 유리창을 둔기로 깨고 차량 안 귀중품을 훔치고 범행을 숨기려고 차량 블랙박스까지 떼어감)
-이렇게 하룻밤 사이에 무려 5건의 절도 행각을 벌였고, 경찰은 CCTV를 확인해 절도행각을 벌인 10대들을 붙잡음.
그러나 형사처벌을 할 수 없는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으로 확인되어 후속 조치를 어떻게 할 지 내부검토에 들어갔다고 함.
왠만한 성인들 뺨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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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갱단이네
빨간줄 안그인다고 알게 된 순간 막나가는거지 그런거 없다 혹은 부모가 대신 형벌을 받는다 정도는 있어야함
저것들이 사람이 있었으면 안 죽였겠냐고
저 놈들이 갓난 애랑 애 엄마를 난도질하고 목 졸라 죽인 상태로 욕조에 물 받아 담근 그 가출 청소년 년들이랑 다를 게 뭐야
촉법소년 연령을 낮춰야지..., 낮춘다고 해서 별 문제 될거 없음..., 어짜피 안할 애들은 나이를 낮춰도 안할거고...,
민사는 적용되게 바뀌어야지
촉법소년 연령을 5세로 맞춰놓고 형량도 수십배 강화해야지. 교화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는 인권충들때문에 이런 사태가 생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