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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케바케군
허헣...수위가 높ㄴ다 ㅋㅋㅋ
한평생 사무실에서 앉아만 있던 사람이 결혼식한다고 한달을 넘게 굶으면서 헬스하고 10시간(그중에 5시간은 서있거나 중노동) 동안 손님 대접에 각종 행사하고 그러니까 그날은 그냥 쓰러졌다고 하더라
특히 한달만에 먹는 치킨이 너무 맛있는 나머지 침 질질 흘리면서 쳐먹고 뜨끈하게 샤워하고 나니까 팔다리가 풀려서 뭘 할수가 없었다고.....
모솔이라 상상임
옛날엔 결혼을 20대에 하지만
요즘엔 30대라 체력 딸려서 못 할 듯
40다되서하는판이니..
여기저기 다니면서 인사하고 뭐하고 하면 밥먹을 시간도 없고 집에 오면 쓰러져서 암것도 못함ㅋㅋ
플라나리아 좌
그냥 뻗어서 잠
케바케임. 나는 자신있다!
겁나 피곤하다는게 부부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