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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N.. | 20/09/22 21:47 | 추천 1 | 조회 1239

세월호 민간 잠수사 투입을 막아야 했던 이유.jpg +531 [9]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8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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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민간 잠수사 투입시점을 봐야 합니다.

배가 완전히 침몰되지 않은 상태, 골든 타임에서,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 학생을 지휘하는 선생의 부작위로 인해서,

참사를 피할수 있는 사고가 발생한것입니다.

학교 선생이 사고가 일어났을때, 지휘통제실로 찾아가서, 현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지체없이 행동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선장에게 온전하게 위임했고, 선장은 바지를 벗은체,

자신은 정식 선장도 아니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실제 민간 잠수사들이 투입한다고 했던 시점에서는, 배가 침몰중인 상태였고, 그 상황에서는

어떠한 잠수사를 투여하더래도 사망하며, 물길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전원 사망할수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잠수사가 투입되는 시점은, 배가 완전히 침몰한 상태에서, 에어포켓이 존재했을때,

그때에 한해서 잠수사가 투여될수있다.

하지만 세월호의 배가 너무 커서,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결론이였던겁니다.

에어포켓의 가능성 때문에, 결국 잠수사들의 목숨도 역시 잃어버렸죠.

세월호 잠수사를 투입했으면 구조헀을것이다라고 주장하는 민간 잠수사들이 있는데,

해경과 해군에 대한 지나친 명예훼손성 발언입니다.

일생을 해경과 해군으로 일해오며,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구조대원들을 무시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세월호의 참사의 근본적 원인은 이준석 선장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로 잡을수있었던것은 선원들과 학생을 통제하고 지휘하는 선생님들이였죠.

부모가 아이를 맡길때는 선생을 보고 맡기는겁니다.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통솔하고,

배로 가기전에, 사고메뉴얼을 인지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했다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겁니다.

마치, 민간 잠수사를 투여했으면 구했을것이다.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 대화를 해보면,

전부 사망했을것이다. 투입 할 가치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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