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노동자들의 친구!
갑자기?
하지만 사실이야. 밀크티가 유행하기 시작한 19세기의 영국에서 밀크티를 주로 소비하는 계층이 노동자 계층이었어.
어째서?
중산층도 영양을 챙기기 힘들던 시대거든. 그걸 밀크티로 때운거야. 홍차에 우유, 설탕을 들이부어서 만들었지. 엄청 달았지만 칼로리가 높아서 공장주들이 급식소에서 밀크티를 주기도 했어.
얼마나 달았는데?
지금 맡으면 단내로 코가 썩어버릴 만큼.
노아쨩은 뭐든지 아는구나?
나도 영국인 친구 새끼가 이게 진정한 밀크티! 거려서 먹다가 뒤질뻔 한 걸 썼을 뿐이야. 한국말도 잘 하면서 변명할 땐 영어로 말해서 얄밉던 친구지.
그래서 내가 데자와를 안 마셔
[5]
아하!그렇구나! | 06:50 | 조회 0 |핫게kr
[1]
강자성 | 06:45 | 조회 0 |핫게kr
[35]
| 06:40 | 조회 0 |핫게kr
[3]
<딴딴한복근> | 06:40 | 조회 0 |핫게kr
[9]
AnYujin アン | 06:39 | 조회 0 |루리웹
[6]
우유갑 | 06:30 | 조회 0 |루리웹
[1]
아몰랑탑씨 | 06:39 | 조회 149 |SLR클럽
[5]
코로로코 | 06:31 | 조회 0 |루리웹
[0]
암암이 | 06:36 | 조회 80 |SLR클럽
[0]
InGodWeTrust | 06:32 | 조회 152 |SLR클럽
[1]
암암이 | 06:25 | 조회 482 |SLR클럽
[46]
| 06:35 | 조회 0 |핫게kr
[5]
▶◀마제카이 | 06:35 | 조회 0 |핫게kr
[9]
진선진미[盡善盡美] | 06:35 | 조회 0 |핫게kr
[6]
병신에게짖는개 | 00:53 | 조회 3903 |보배드림
댓글(3)
노아쨩 막짤 얼굴 너무 커서 부담스러워!
ㅋㅋㅋㅋㅋ
경험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