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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처음.. | 20/08/15 05:01 | 추천 21 | 조회 1424

한 번밖에 못하는 1995년 광복절 기념 행사 +400 [9]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38470

노태우 대통령 시절이던 1991년에 중앙청 철거를 지시했으나 일본 근대 건축사 연구단체

'메이지 건축 연구회'가 "양국 간에 불행한 역사긴 하지만,

동아시아 근대 건축물 역사상 가치가 높은 건물"이라고 하여 보존을 촉구했다


오히려 공분을 사 한국의 여론이 악화되었다


 


일본인들에게 조선총독부 청사는

한국 관광 필수 코스였다.




인증샷 날리기 바쁜..일본 관광객
 

과거의 일본의 향수를 느끼러 왔다나..

 

근무했던건물...왈
그립고 다말하는 ...~~..그때가..ㅂㄷㅂㄷ아놔
 



이걸 해방후 95년도까지 국민들은 지켜봐야했다...


이건물의 운명도 여기까지
한성격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일본에서 온 어린학생들의 단체관람... 
과거를 반성하며 바라보는 것일까?
아니면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며 아그때 진주만공격하지말껄 그랬을까..?



이 꼬라지를 보고 한 성격하는 이나라의 대통령은

1995 광복절날 건물철거 밀어붙임..



국민투표 한것은 그냥 절차고..
그냥 철거 공지 불꽃 기행사 후 포크레인으로 부셔버려~~~지시




일본에서 총독부건물 돈주고  사갈테니 시전..

그말듣고 YS가 다음날아침에폭파 시켜버림.ㅋㅋ





철거후~






1995년 8월 15일 광복절 오전 9시

옛 총독부 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장에서 중앙돔 첨탑 분리에 앞서 호국 영령들에게 고하는
고유문을 낭독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우리 민족의 언어와 역사를 말살하고 겨레의 생존까지 박탈했던 식민 정책의 본산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여 암울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워
통일과 밝은 미래를 지향하는 정궁 복원 작업과 새 문화 거리 건설을 오늘부터
시작함을 엄숙히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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