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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감동파괘: 술 먹어서 그런거임. 안 먹었으면 안 울고 결제했을거임.
MOVE_HUMORBEST/1633738
이거 맞음 아무튼 맞음..
토닭토닭.
왜 제 명치가 아프죠?
통닭통닭
대신 사줬다는 것보단 울었다는 게 더 감동이네요
(눈물을 닦으며) 후... 가자 이제 술이 이빠이 오른채로 사설렉카차 시동을 건다
근데 무슨 치킨을 먹었길래 공병을 한달을 모은거지?
90년대라고 치면 울동네 치킨이 제 기억에 8천원정도 했었던것같고 공병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사이다병 소주병이 30~40원인가 했고 델몬트가 100원까지 했었던거 같아요
한 마리 산 치킨을 아이들한테 줬다고는 안 했음 집에 가서 먹음
그리고 애들한테 자랑~~
MOVE_BESTOFBEST/429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