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죽음에 대해 1인 시위 중이신 고유민 선수 어머니 +225 [2]

얼마전 여자프로배구 선수 고유민 선수가

생을 달리했습니다..95년생..26세 나이

2월말 경 시즌 도중 모종의 이유로 배구를 그만둔다며 숙소를 나갔고

지난 5월초 현대건설은 임의탈퇴 처리

그리고 7월 31일에 고인이 된

언론과 현대건설 구단은 이후에도 고인의 죽음엔

모든 원인이 악플이다라며 주장

고인의 유가족측은 악플로 괴로워 한 건 맞지만

고인의 직접적인 죽음의 원인은 현대건설 프런트의 수년간횡포..이도희 감독,손재홍 코치,구단내 일부 선배 선수들의 횡포와 각종 이유로 더 괴로워했고

그게 더 큰 이유다라며 항변

경찰에 고유민 선수가 생전에 남긴 메모장,일기장
을 제출하며 거기에 구단과 감독,코치,일부 선배
선수들의 횡포로 너무 괴로워한 증거가 있다며


고유민 선수 여동생은 언니의 죽음을 악플로 인한 자살로만 치부하는 현대건설과 관련자들 조사 해달라며 청와대 청원 요청

일부 언론만 유가족의 입장 대변하는 기사 내주고

대부분 언론의 김연경 복귀로 인기 좋은 여자프로배구 인기에 흠집 날까봐인지 유가족의
외침 철저하게 외면

당사자들인 현대건설과 관련자들은 고인의 장례식
참석 후 고인의 죽음은 악플이 모든 원인

이후 유가족의 의혹 제기에 대해선 침묵으로 대응

대부분 언론과 배구협회도 악플근절만 이야기 하는
상황

소수 언론만 관심 가져주고 딸이 떠난지 보름이
지나도록 악플 이야기만 나오자 고유민 선수 어머니는 1인 시위 시작

언제까지 언론과 구단과 관련자들은 악플의 뒤에
숨어서 유가족의 외침에 침묵할런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