삑뚜싸따.. | 20/08/05 16:48 | 추천 32 | 조회 145

[충격] "고양이가 날 피한다"며 괘씸해하던 60대 남성, 결국... +14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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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껄룩과 친해지기 위해 사료를 얻어다가 먹이심.

처음에는 밥만 주려고 했는데 눈에 안 보이면 섭섭하게 됨.

그러다 어느날 마당에서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 떼껄룩이 계속 그 옆에서 울어서

소리를 듣고 찾아온 이웃사람들에 의해 구사일생하심.

그 이후에는 할아버지가 마당에 떼껄룩 집을 지어주셔서 확대와 안락삶 확정...

추가로 동네 아가씨한테 고양이는 캣닢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은 할아버지는

캣닢을 깻잎으로 아시고는 깻잎을 잔뜩 심으셨으나

정작 떼껄룩들은 쳐다보지도 않아 삼시세끼 깻잎반찬만 드시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