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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전... 두산퓨얼셀 ㅠㅠ... 평단 7000원대였는데 설마.... 왜 이렇게 빨리 오르지?? 하고는 적당히 잘 팔았네 했더니만.. 팔고 난 이후에도 쭉쭉쭉쭉 올라 가네요.
최고점에서 판다는게 정말 힘든거 같습니다. 주식은 항상...아무리 수익을 내도 후회가 남는거 같아요.
와 대박이넹...
예전 원금 가지고 다시 해보는것도...
수익금은 빼놓고 나머지로 하시져~~아까운 재능을 썩히기는...
저도 수익률 막 100% 넘어가고 할 때는 재능있구나 했는데....
그냥 사놓고 오르던 말던 5-6년 놔둔게 다에요. 최고점에서 놓치고 뚝뚝 떨어질 때는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더라구요. 크게 보면 이익인데도, 사람 욕심이 그게 아닌게 되고...
나중엔...아...이게 내가 비전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운이 좋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글읽는데 아니 난또 꼬라박아서 다잃은줄ㅋㅋ 주식자랑은 항상징징짜면서 글올리는데 결국수익자랑이네요 걍대놓고자랑글올리세요ㅋㅋ
제목을 수익을 냈다고 할걸 그랬어요.ㅜㅜ
자랑은 앓는소리 말고 제대로 자랑해야함
제대로 자랑하면 뭐라하는 사람 없는데
꼭 보면 앓는소리 반깔고 자랑하는 부류들이 있죠
이제 그럼 사람들이 재수없다 하죠
주식했는데 이렇게 벌었네요
다음에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할게요 ㅎㅎ
기분좋게 맥주한잔 해야겠네요
이라면 누가 뭐라 그러니 축하한다 그러지
근데 꼭 보면 촌발날리게 앓는소리 까는 사람들이 있음
실생활 보면 ㅂㅅ같죠
한수 배우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