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스타 이경미 “궁정동 끌려갈 때는 죽고싶었다”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601000044&md=20180604003223_BL http://www.segye.com/newsView/20180531009001?OutUrl=naver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712 http://www.youngn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7
이경미, 가수에서 비구니 된 이유 "궁정동 픽업, 죽고 싶었다"
스타투데이 https://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18/06/347791/
이경미 가수.모델.CF등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던 하이틴 스타..
가요대상 신인상 후보였던 그녀가 생방송 도중 마이크를 내려놓고 말없이 무대를 나가버린 사건은 당시 큰 화제..
어느날 돌연 사라졌던 그녀가 30년 만에 KBS2 人사이드’에 출연해 그때 당시의 일들에대해 밝혔다..
어려운 가정형편에 7남매의 맏이로 18살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한 그녀는 어느날 궁정동의 연락을 받는다..
그들의 요구를 거부하면 방송무대에 더이상 설수없다는걸 알기에 어쩔수없이 궁정동에 끌려간 그녀..
계속되는 궁정동 픽업은 노리개가 되어 겪어야했던 끔찍한 고통으로 어린 소녀가 감당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고 ..
그렇게 그녀는 생방송 도중 더이상의 무대는 서지않기로 마음먹고 그대로 나가 잠적하게 되었다고..
그녀는 불교로 귀의해 승려(보현 스님)의 삶을 살고있다..
냉혹했던 군부 독재 시절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이 이런일을 겪었을지 짐작이 가는 이야기..
속세를 떠난분이기에 가능한 증언.. 말못할 고통 안고 살고있는 그 시절 연예인들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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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하여간 다까끼 저 색마는 여자를 어찌나 밝혔는지 ㅉㅉㅉㅉㅉㅉ
저는 모르는 분이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접대 또한 자기 합리와로 성공을 위한 길이라 여기는 사람도 있을텐데, 성공보다 자신의 심신을 아끼는 모습에 정말 존경합니다.
다까끼 빠는 색히들은 미친놈들임
개 씨발새끼..저 집안은 무조건 재산다 몰수해서 거지로 살게해야한다
으이그 이 미통닭 색퀴들...천하에 쳐죽일놈들.
이 글을 벌레들이 매우 싫어합니다!!
또 이경미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저 사람 좀 불러'라고 누가 말하면, 궁정동 쪽으로 픽업이 된다. 가서 노래를 부르는 거다"라고 군부독재정권의 부름으로 궁정동에 끌려갔던 일화를 전했다.
가서 노래 불렀다는데?
가기 싫은 장소에서 억지로 노래 부르는건 고역이긴 하겠지만
가수이라는 직업이 다 그런거 아닌가?
밤무대 취객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일을 누가 좋아서 하겠나?
당시 이경미는 생계를 위해 야간업소에 출연하면서 조직 세력의 다툼에 협박을 당하는 등 끔찍한 일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미는 “그 때는 연예인에게 오라면 무조건 가는 분위기였다. 궁정동 쪽으로 부르면 무조건 가야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차츰 마음이 병들어 갔고, 내 스스로가 장난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오죽했으면 죽고 싶을 정도였다”라고 했다.
딱히 궁정동 때문에 저렇게 된 것도 아니구만.
보현스님 무상계들어보면 진짜 슬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