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한번 올렸는데 상위글로 노출되지 않아 다시 올립니다. 이전글에서 추천과 댓글 그리고 동의까지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의 도움을 얻고자 염치불구 하고 글을 남깁니다. 한번만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급하시다면 진한 글자만이라도 꼭 읽어주시고 상위글에 노출될수 있게 추천과 댓글 꼭 좀 부탁드립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군인의 유가족이 사고의 재수사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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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340

 

<사건개요>

고 이형준하사는 2018년 11월 포항항 청해진함 정박중 함장이 다른 부두에 잘못 정박하였음을 깨닫고 안전확인없이 갑자기 후진하는 바람에 홋줄에 다리가 감겨 뼈가 다 으스려져 6차례 수술을 받았습니다. 

 

치료가 급했던 이 하사는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감염 우려 때문에 1인 병실을 사용했습니다. 민간병원에 입원당시 해군에서 병원비를 지급하지 않아 사비로 해결을 해야했기에 금전적인 부담을 느낀 고 이형준하사는 치료를 다 마치지도 못하고 퇴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부대에서 "장기 부사관이 되고 싶으면 부대로 빨리 복귀하라" 라는 압박에 군인이 꿈이었던 이하사는 어쩔수없이 재활을 중단하고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아픈 몸을 이끌고 군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7번째 수술을 앞두고 자택에서 후유증으로 사망하였습니다. 

 

<해군측의 은폐> 

현재 해군에서는 사고를 축소 은폐하여 종결하였습니다. 사고당시 함장은 자신이 잘못 정박한적이 없다고 거짓주장 하였으나 같은 배에 탔던 동료 3명이 언론과의 인터뷰중 잘못정박하여 후진중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고 이형준하사가 사망전 사고 원인이 구체적으로 담긴 해군 작전사령부 조사결과서를 요청하였으나 해군은 "조사 결과 공개는 제한된다"며 거부했습니다.

 

고인은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신의 사고원인에 대해 모르고 순직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유가족에게 조차 공개를 거부 하고있으며 또 당시 상황을 알 수있는 CCTV 영상도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저는 이 사고를 접하고 처음으로 들었던 생각이 "부를때는 나라의 아들지만 사고나면 남의 아들 " 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방을 위해 근무 중 사고로 인해 순직 한 군인에게 군당국은 마지막까지 사고를 축소 은폐하며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지않고 조용히 종결 시켰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에 대한 국가의 마지막 답변은 공개 거부 였습니다. 죽는 그 순간까지 사고원인도 모르고 억울하게 죽어간 고 이형준 하사를 위해 도와주세요.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상위글로 갈수있게 추천과 댓글 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