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화를 보면 위와 같이 인물의 머리 뒤에 후광이 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음.
또한 흔히들 천사를 표현하는 그림에서는 도넛 모양의 엔젤링을 그려넣은 경우를 볼수 있음
이러한 표현을 후광, 광배, 영어로는 헤일로라고 하는데
이는 본래 인물 조각상이 발달했던 그리스, 로마 신상에서 유래된 것임.
조각한 신상의 신성성을 대표하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먼지 앉지 말라고 머리 위에 올려 놓은 먼지받이였다.
이를 그리스와 로마의 몰락 이후 기독교를 받아들인 무식한 유럽인들이 그냥 따라그렸던 것이 후광의 시초라고 보면 됨.
오리엔탈 헬레니즘의 전파에 따라 불교 쪽에서도 단순한 발자국 상징 대신 불상을 만들면서 불교에서도 헤일로를 그려넣기 시작했음.
그래서 결과적으로 신이나 성인, 천사를 표현할 때 머리 위나 뒤에 후광을 그려넣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왔음.
반면 이슬람에서는 알라를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 금지되었기에 후광을 그리는 대신 성인들을 초사이언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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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초사이언 ㅋㅋ
사이어인은 사실 중동인이었던건가!
먼지받이->후광->초사이어인 ㅋㅋㅋ
빡침빡침빡침빡침빡침
존나게 개빡침
호오 신통력이 상승하고 있군요?
초무슬림인
ㅇㅇ 그리고 마호메드도 보면 얼굴 표현 안하고 달걀귀신 만들어놈
그럼 먼지받이 달아놓은 그리스로마 조각상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