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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부산역 내려 택시타고 문현동 갔는데 택시 내리자마자 내가 탔던 택시가 퀵오토바이 침 ㄷㄷㄷㄷ
부산은 보행자도 문제가 있음. 외국 살다와서 건널목 사람 있으면 서는게 습관이었는데 사람들이 차 오면 일부러 먼저 건널려고 빠른걸음으로 찻길에 들어와서 차가 서주면 일부러 천천히 가는 사람이 태반이고 고맙다고 목례나 손 한번 들어주거나 최소한 쳐다 봐주는 사람마저 찾기 힘듬.. 진짜 10번 세워주면 한두번정도 목례받음. 시간 지나다 보면 그런 인간들 꼴뵈기 싫어서 그냥 빨리 지나가버리게 됨.
그 보행자가 운전대 잡으면 똑같이 하겠죠
외국 살다온 사람이면 굳이 목례나 손인사 안 아쉬울텐데ㅎ
유럽쪽은 너무 당연히 여겨서 목례 손인사 안하던데 이상하군요ㅎ
타지역에선 그래도 신호없는 횡단보도 건널때 빵하진 않는데 직접 당해보니 당황스럽더란..ㅋㅋ
부산만 저럼..에 한표
부산은 우측이든 좌측이든 깜빡이를 키는순간 뒤차들이 고속으로 달려온다고...
부산에서 운전하다 깜짝 놀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런 인간들 과연 운전문화 잘되어있는 해외가서 렌트카 빌리고 탈때도 저럴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