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라늄 슈트의 압도적인 방어력을 보여주는 연출
고양이과 맹수같은 유연하면서 파워풀한 액션
검은색 바탕 + 흰색 포인트의 깔삼한 디자인
무엇하나 버릴것이 없다 ㅠㅠ
까만 놈들이 까만 곳에서 싸워서 잘 보이지도 않음
그나마 참신했던 충격파 설정도 1회용 위기 탈출기로 씀
심지어 쫄병한테 린치 당하는 장면은 정말 압권. (리얼 인디언 밥이자너~)
최종 보스와의 긴장간 넘치는 전투?! 붕쯔붕쯔~ 휘청휘청~
ㅅㅂ.
영화의 연출, 액션으로 보면 기존에 나온 작품들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게 현실인데
그놈의 pc 한스푼 낭낭~하게 넣어놨다고 평단들 점수 존나 후하게 주더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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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정작 액션신은 부산에서 싸울데가 제일 멋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