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트리거
파이널 판타지를 만든 스퀘어에서 1995년에 발매된 게임으로
다양한 이벤트, 탄탄한 스토리, 개성넘치는 플레이블 캐릭터로 유명한 게임이다.
특히 스토리의 핵심인 자유로운 시간여행은 게임의 스토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으며.
2회차 할것을 기본적으로 예상하고 만든
12개의 멀티 엔딩은 당시 게임 제작의 한계로 인해 짧은 엔딩이었지만.
각각의 엔딩에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2회차부터는 특정한 방법으로 스토리를 뒤틀거나 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
때문에 이 작품은 RPG의 명작 하면 무조건 베스트 10 안에 오를정도로 유명한 게임이며
파판 7 리메이크가 발표되는 당일까지 이 작품도 같이 리메이크 될 거라고 점치는 사람도 많았다.
물론 2020 현재 그런건 없다.
이 씨벌놈들이 떡밥만 던지고 리메이크를 안하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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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400년만의 재회를 축하하지 않겠습니까?
크로노 트리거 솔까 난 이거 어릴때 예뮬로 돌려서 플레이하고 엔딩까지 본 결과 팬이 되어서
나이먹고 기계 다 사서 제대로 구매하고 싶은 욕구 만들게 한 작품.. 그정도 명작겜중에 하나라고 생각됨
같은 회사에서 만든 모바일겜 어나더 에덴이 비슷한 요소를 잘 섞었음. 시간여행이라던지 합체기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