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이일 때문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혹여나 가족들에게 해가 갈까봐 잠도 설치고 있네요.
4월 중순쯤
아파트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상습적으로 불법주차하는 분이 계셔서 여러차례 상품권 보내 드렸습니다.
그로 부터 약 한달 뒤인 5월중순 다른날 처럼 비슷한 시간대 출근을 할려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진입하는 순간 50대 중순에서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께서 전화기에 대고 온갖 욕설을 퍼붇고(일부러 저 들으라고) 제가 차타고 출발하니 바로 뒤따라 자기 차에 타고서는 제 회사 주차장 입구까지 바짝 뒤 쫓아오시더군요. 아마 제가 신고했다고 의심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리고는 찜찜해서 그뒤로 회사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는 엘레베이터에 이런게 붙어 있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누가 누굴보고 양심이 없다는건지...
애들이 볼까봐 아파트 관리소에 연락 후 관리소 직원이 띄면 붙이고 띄면 붙이고(장소도 바꾸네요)
이런 사람이랑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불법주차 신고한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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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장애인 주차구역에 세운건 잘못이라 쳐도 정 거슬렸으면 우선 말로하고 안되면 신고했어야 순서가 맞는거지,
저사람 주장대로 세우게된 경위가 100% 사실이라면 주차장사정 뻔히 아는 같은동 주민이면서 엿먹으라고
신고부터 한 님도 각박한 사람이기에 잘했다고만 할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저넘은 어쨋든 지가 잘못했으니 지입장에서 열받더라도 과태료내고 속으로 삭이면 되지, 저런식으로 토다는 저색기는 아예 인간이길 포기한 넘처럼 보입니다.
인간이길 포기한넘은 댁 같은데요? 요즘세상에 뭘 말로해? 정신나간새낀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법을 어긴 저 사람이 양심이 없고 부끄러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하나 편의로 다 봐주면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추천먼저요
글 쓰는 폼새가 동정의 여지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