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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28 07:04 | 추천 34 | 조회 982

탁구공을 항문에 넣으면 안되는 이유 (스압) +982 [17]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7336296

 

탁구공의 재료가 되는 셀룰로이드 판떼기

 

 

 

직경 44밀리, 두께 0.8밀리

 


 

알콜 40%, 물 60%의 용액으로 10일간 담궈서 성형시에 잘 늘어나게 한다

 

 

 

10일이 지나면 알콜을 씻어 주고

 

 

 

1일간 방치한다

 

 

 

이걸로 성형을 하는데

 

 

 

그냥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물에 입수 시키면서 눌렀다 뗐다를 반복하며 균일하게 펴지도록 함

 

 


횟수를 거듭하며 맨 오른쪽이 완성됨

 

 

 

2일간 반쪽 짜리를 건조한다

 

 

 

가장자리 튀오나온 부분 0.2밀리를 절삭한다

 

 

 

 

 

그리고 센서로 두께를 측정한다

 

 

 

단위는 모르겠다능

 

 

 

두께 0.01밀리 마다 14단계로 분류작업

 

 

 

두께가 같거나 가까운 것들끼리 접착시킨다

 

 

 

 

 

금형과 공이 딱 맞아서 접착제는 한 방울만 찍어주면 둥글게 저절로 흘러들어간다

 

 

 

 

 

이걸 5일간 자연건조 시키고

 

 

 

1/1000 그램이하의 정밀도로 측정하여 분별한다

 

 

 

분별한 것들은 40도의 온도에서 60일 재건조

 

 

 

표면을 다듬기 위해 연마제를 넣고 깎는다

 

 

 

빙글빙글

 

 

 

가열성형으로 공안의 공기가 팽창하고 금형에 딱 맞아 떨어지게 가공해줌

 

 

 

 

 

육안검사로 이물질이나 접착에 문제 없는지 확인

 

 

 

마지막으로 대회 규격에 맞게 공의 중량별로 시간을 지정해서 다시 연마제로 깎아냄

 

 

 

 


마지막 테스트로 굴러가는 밸런스가 나쁜 것들은 걸러내고

 

 


GIF

 

 

1직선에 가까운 것들은 올림픽용, 그 다음으로 시합용, 연습용등으로 등급이 나뉘게 된다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탁구공

항문에 넣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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