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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모습.. | 20/05/27 09:10 | 추천 0 | 조회 928

누구 과실일까요? +396 [35]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76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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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개월간 학원비 600만원을 이체가 아닌, 직접 현금으로 건네줬습니다.

원장이 직접 돈을 받아서... 바로 돈을 세고, 600만원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대략 원장이랑 헤어진지 1시간 되었을까..

전화로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막 다시 세어보니.. 590만원이라고.. 10만원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아까 분명히 세어보지 않았습니까? 라고 물었는데, 그때에는 대충 새었다고 하시네요.

제입장도, 600만원 봉투에 넣기 전에, 두번이나 틀림없이 600만원 세고 나간거거든요..

처음에 맞다고 하셨다가.. 나중에 1시간 지나서 10만원 모자르다고 할 경우..

이럴 경우.. 10만원 과실은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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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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