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 나타난 헤테로다인은 다이가드의 활약으로 바다로 빠졌습니다.
하지만 기업에 높으신 분들에겐 좋게 보이지않습니다.
1화에 활약은 어디까지나 현장에 있던 파일럿에 독단이라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기업으로써 군의 감사가 들어오면 곤란해지니 우선 조사위원회부터 꾸려보자고 합니다.
TV로 현장의 상황은 어느정도 알지만 자신들 부서가 책임을 덜 지려고 싸우고 있습니다.
제대로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보류 되면 제대로 경비 지급도 안됩니다.
아마 헤테로다인 정면으로 보이는게 회의 중인 건물 같습니다.
왜냐하면
보이거든요.
진짜 긴급상황이다 보니 최우선 서류 먼저 처리해버리려 합니다.
어떻게든 빨리출동 서류 처리를 하려고 합니다.
일본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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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심지어 거대로봇 소속도 홍보부였지?
일단 출동하라고 명령하고 싸우는 동안 사후승인으로 도장 찍고 있으면 안 되나
원래 싸우라고 있는 조직이 아니라서 그런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음.
거대로봇 만들었는데 한참 지나도 적이 안 나타나서 기업에다 판 거거든-_-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하고 건물 갈아버렸어야 되겠네
쟤네는 긴급상황시 선대응 후보고도 없나?
민간기업이라.
원래 헤테로다인이라고 거대 괴수 같은 재앙이 나타나는 바람에 이거 상대하려면 거대로봇 뿐이닷! 라면서 만든게 저 로봇이었음.
헌데 정작 그 헤테로다인이 안나타나니까 관련조직 통째로 민간기업에 팔아넘김. 문제는 그렇게 팔아넘겼더니 써 먹을 데가 없어서 흥보부에서 흥보용 전시물로 활용하던게 현실.
근대 군부도 존나 졸렬한게 민간기업에서 무기 만드니까 결재 재대로 안했다고 자기들이 결재하고 무기 들고 튐
현실적이네
근데 두번째 괴물 출현인데, 첫번째 출격이 파일럿 독단이라 문제된거면 그 사이에 뭔가 조치도 취하지 않은건가ㅋㅋㅋ
비유하면 이런 광산 기계가지고 괴물이랑 맞서 싸운거랑 같거든.
저러다가 기계 박살 나면 순전히 회사 손해라서.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였던가..?
ㅇㅇ 생긴건 슈퍼로봇인데 하는짓은 리얼계...
신고질라 생각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