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이용수 할머니 사건 범인이 추측되는 글 +427 [4]

우리 나라에서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문제가 있는데...

바로 위안부 역사 문제임...

이건 정말 말한번 잘못했다가는 대통령도 물러나야할 정도로 민감한 사안임

그래서 일본이 이번과 같은 작전을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추측해봄

단지 내 추측임....

일단 일본에서 가장 잘쓰는 전술이 적의 내부에 이간질할 끄나풀을 심어넣고

자신들은 팔짱을 낀채 그 적들끼리 내분을 일으켜 싸우게 만든 뒤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그 적들끼리 내뱉게 만드는 것임

그래서 우리나라 친일 뉴라이트 기독교나 조선일보, 이영훈 같은 인간들이

일본을 대변하는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는것임

그래서 자한당 지지 친일파 시위대인 태극기 모독단이 시청앞 광장에서

아베를 지지 구국 기도를 하며 일장기를 흔든거고

일베 전체가 일본 애니 오타쿠들로 이루어진 친일 기독교 집단이라

일본을 항상 진심으로 걱정하며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해 악플질을 해대는 것임

일제 강점기 말에 일본은 독립 운동 단체에 끄나풀을 심어넣고

독립운동가들을 좌익과 우익으로 나뉘게 한뒤 서로 싸움을 시켰고

결과는 성공함....

 

그래서 20 여만명의 조선 소녀들을 끌고가서 강간하면서

패전 직후 증거를 없애기 위해 구덩이에 생매장시킴

자신들이 벌인 살육과 강간을 세상 그 누구도 알게하고 싶지 않았음

그런데 정의연이 30 년간 위안부 할머니 역사를 파헤치고 폭로함

92 년부터 매주마다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시작했고

그러다가 일본 대사관 근처에 위안부 동상까지 세움

학살과 강간 전범국이라는 이미지를 덮어버린 채 선진국, 리더국이 되려고한 일본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을 해버린 것임

당연히 일본에 돈을 받고 끄나풀짓을 해온 토착왜구들과 친일 기독교, 친일 언론에서는

정의연이 눈엣 가시...

그래서 이제까지는 일베, 엄마부대와 같은 기독교 단체를 통해서

위안부 비하를 하는 댓글이나 위안부상 반대 시위, 혹은 위안부상 테러를 해왔는데

아예 안먹힘....

그리고 그런짓을 하는게 어느 정당인지, 어느 종교 단체인지 뻔히 알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가 없었음

그리고 우리가 시작한 후, 덴마크나 동남아를 중심으로도 위안부 만행 추가 폭로가 이어졌고...

최근에는 다른 나라에도 위안부 동상이 세워지기 시작....

일본은 우리나라 토착왜구들에게 했듯이 여러 나라에 돈을 주고 매수를 시도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토착왜구들이 그 나라에 존재하지가 않아서..... 아예 씨알도 안먹힘...

위안부가 가장 큰 이슈가 된게 바로 한국....

한국이 앞장서서 전 세계에 알리는 운동을 활발히 하는지라... 

일본과 토착왜구들 생각에....한국만 분열시키면 된다고 생각....

하지만..... 돈주고 토착왜구들 내세워 위안부 망언을 아무리 해봤자

한국인들의 결속력과 분노만 강해질 뿐....해법이 없었는데.....

그때 떠오른 방법이....

일제말..... 일본이 우리 나라에서 한번 재미를 톡톡히 봤던 방법...

내부 분열 .... 이간질..... 흠집 만들어 내기

어쨌든 위안부 할머니와 정의연의 대립과 반목이 생긴다면

위안부 관련한 국민 분열도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

그렇다면 위안부에 대한 진실 알리기때마다 일본과 토착왜구당이

[ 저 봐라!! 지들끼리 싸운다. 저런 흠있는 것들이 무슨 정의를 주장하냐!

결격 사유 있는 단체는 정의를 이야기하지 마라! ]

라며 물고 늘어질 여지가 충분한 것.....

이 방법....이미 여러번 먹혔지?

지금도 써먹고 있고...

그 증거로....

[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다 ] 라고 외치며 위안부 동상을 부수던

기독교와 경상도 일베들이..... 갑자기 이용수 할머니 편을 들기 시작....

얘네들은 뭔가 아는거다.... 토착왜구들에게서 지시 사항이 내려온 것이다.

토착왜구들은..... 뭔가 이 방법이 자신들의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열쇠가 된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는 것이다.

누굴까....

누가 이용수 할머니에게 바람을 넣고....

할머니들이 단 한번도 이전에는 아예 하지도 않았던

정의연에 대한 불만에 대해 기자 회견까지 하게 만들고

치명적 피해를 입은 위안부 할머니임에도

자신의 인생을 망친 일본은 용서하지만 자신들을 위해 싸운 정의연은

맛있는걸 안사줘서 절대 용서를 못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게 만든 것일까?

80 세 할머니가 왜 갑자기 정치를 하는 것도 모자라

하필 토착왜구 정당에 비례대표를 신청한 것일까?

이런 이간질로 누군가가 이익을 본다면....

그 놈이 범인인 것이다.

한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일본과 토착 왜구들.... 그리고 일베 기독교, 조중동과 같은 버러지들이

가장 원하는 결과는....

윤미향이 사퇴하거나....

욱하는 발언으로 이용수 할머니와 대립각을 세워서

정의연이 추진하는 모든 업무에 흠집이 생겨서

위안부 진실 알리기 운동 자체가 완전히 와해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윤미향은 지금 꾹 참아가며 잘 처신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