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자비의 예수 그리스도
흔히 예수님이라고 불리는 분 이야.
자기를 3번 부정할걸 알면서도 베드로를 12제자중 가장 아끼셨고,
그 누구에게든지 회개할 기회를 주며 하느님의 길을 걸어갔는 예수님을 진정으로 빡치게만든 놈들이 있는데
바로 '장사치'들 이야.
당시엔 교통이 불편해서 제물로 바칠 가축을 끌고올려면 밤나절동안 먼 거리를 걸어와야했어. 제물을 바쳐야하지만 구원받을 수 있었거든.
그러다 한 장사꾼놈이 제물을 바치는 제단 주변에 제물(가축)을 팔기 시작한거야. 당시 사람들에겐 엄청 희소식이였지. 먼 거리를 가축과 같이 이동할려면 많은 제약이 있었고 무엇보다 이동하면서 돈이 많이 들었거든..
그러다 돈에 미친 장사치놈들은 결국 늙어 부러터진 양을 어린 숫양이라고 속여 팔거나, 배째라식으로 장사하기도 했고
심지어 썩어질대로 썩어서 타락해버린 사제들은 돈을 받고 교적을 해주거나, 구원해준답시고 많은 돈을 강제로 빼앗기도 했어.
이를 보다못한 예수님께서 "이 마귀의 자식들아" 라면서, 당시엔 패드립보다 심한 욕설로 채찍으로 장터 한복판에서 신들린 채찍질로 죄다 후둘겨 패버리셨고
예수님 오시기 전 유대교 세상이 얼마나 타락했는지 보여주는 일이 되었지.
아무리 천대받고 이단취급 받아도 묵묵히 주어진 일을 하신 예수님이 꼭지가 돌아버린 몇 없는 일중 하나가 장사치들 때문이라니까
계곡에서 닭한마리 7만원 받아쳐먹는 십새기들이 얼마나 죡같은지 좀 이해가 되는거같아
스위치좀 사자 시벨롬들아!!!!!
60만원이 늬집 개새기 이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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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인간 양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목수의 강한 근력을 사용하셨던 유일한 순간
유대인은 율법상 안식일에 일을 하면 안 되고 강경한 놈들은 이동거리까지 제한하는데 안식일에도 성전에서 물건 팔면 처맞아야지
예수님이 가라사대 나만 없어 동물의 숲
꿀잼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