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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개미 투자로 이득보려는건 헷짓거리라는 뜻
아 ㅋㅋㅋㅋ
선물 옵션 같은 파생 상품을 이용해서 가격 변동의 위험을 회피 하는 걸 헷지라고 합니다.... ㄷㄷㄷㄷㄷㄷ
위험분산이죠. 흔히 레버리지라고 지렛대의 원리인데 투자하는 포지션에 반대로 소액으로 레버리지효과를 노리는걸 말합니다.
from SLRoid
아...기존주식이 떨어지는장엔 반대에 거는거군요
현물인 주식에 90을 투자하고 반대로 하락시 이득을 보는 선물파생상품에 10을 걸어놓는거죠. 현물은 무조건 올라야 이득이지만 떨어졌을 때를 대비 반대포지션에 투자한 10이 나머지 90의 손해를 커버하는거죠
from SLRoid
이건 우리랑은 크게 상관 없는 거예유... 그래도 설명을 해봅니다.
외국인이나 기관은 몸집이 너무 크기 때문에 주식을 팔면 시가보다 많이 싸게 팔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주가가 떨어질 것이 확실시 되는 장에서는 주식을 팔면 너무 손해를 많이 봐요. 받아줄 사람이 없으니까.
그럴 때는 선물에서 숏 포지션(내릴 때 따는 포지션)을 취하게 되면 손해를 보전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근데 개미들은 몸집이 작으니까 헷지할 필요 없음..
내가 오른다 해찌
내가 내린다 해찌
내가 사라 해찌
내가 팔라 해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식 오를때 내리는 상품. 주식 내릴때 오르는 상품을 말함.
인버스 , 풋 그런거 싫으시면
주식에 햇지 되는게 미 달러, 미국 국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