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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제2외국어 시험임??
고전문학 같다.
다른건 몰겟고 어멍이 엄마란거 같은데
저정도면 대충 알아들으라고 약하게 썻나보네.
이시국에 미국에서 입구하자마자 제주도 여행할 생각은 어디서 났는지 애 엄마는 여행 가자고 하면 말려야지 아이고야 제주도가 청정지역이구나 좋네 하고 딸년이랑 같이 내려왔냐?
진짜 그 애 엄마에 그 딸 아닐까봐 쌍으로 지랄 하네.
제주도 내려온 당일 증상 있었으면 도내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받을 생각은 안들었냐?
이렇게 코로나 걸린거 확실한거 같고 그래도 온김에 여행을 즐겨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냐?
그래도 코로나가 무서웠는지 서울 가자마자 바로 검사 받으러 간거 보니깐 제주도 있을때 부터 본인도 걸렸구나 생각 든거는 부정 못하지?
미국에서 유학 하다보니깐 프리하게 너 하고싶은대로 다니는게 몸에 베였냐?
니 엄마나 너나 인생 헛살았어 너네 엄마도 확진 받을거 닮은데 둘이서 코로나로 폐가 찢어ㅈ고 타는 듯한 고통 느껴 보고 인생의 쓴맛도 한번 느껴봐라.
별로 사투리는 안쓴듯
백인병걸린놈들 자가격리수칙 어기면 구속시켜라 제발 좀
벌금으로 때릴게 아니고 자가격리수칙 어기면 구속시키고 바로 격리시설에 처넣어야
안깝치고 돌아댕기지 신뢰를 줬는데 개똥으로 알아들으면 자유를 뺏는게 정상임
제주도 방언 (진라면 순한맛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