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FC 포르투 vs 비토리아 기마랑이스 오늘자 경기.
포르투 소속 공격수 '무사 마레가'가 공잡을때마다 홈팀 비토리아 기마랑이스 관중들이 원숭이 소리를 냄.
이에 빡친 마레가가 결승골을 넣고 팔안쪽을 치며 관중들에게 인종차별에 대해 항의함.
2. 그후 관중석에서 의자가 날라듬. 마레가는 그걸 주워들어 울분을 표출.
심판은 이에 마레가에 경고.
4. 동료 및 감독이 만류해보지만 무용지물.
결국 감독은 교체승인.
라커룸으로 향하는 터널입구에서 관중에 '쌍법규'를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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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징계 주지마라..얼마나 속이 상했음..프로정신 따지기 이전에 저 선수도 한 인간인데..
얼마나 빡쳤음 저랬겄나..
인종차별은 사라져야지
포루투갈 생키들아
원숭이들이 축구보러 왔었나보네요.
사람이 못참을만 하네
잘했다...
저래야 협회에서도 정확하게 인지하고 인종차별을 막을수 있다
날강두의 나라
옛날 안정환 생각나네
저런것들 영구 출입금지 시켜야됨
무관중 경기 징계 줘야함
우리나라도 만만찮음
귀화 프로농구선수 라건아 "한국인들에게 매일 인종차별 메시지 받는다"
인종차별적 발언과 욕설, 가족에 대해 모욕하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
쌍법규 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