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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 | 20/02/15 15:07 | 추천 40 | 조회 1032

[텔레그래프] 시티가 UEFA의 판결을 뒤집지 못한다면, 감독으로서의 미래를 고민해 볼 펩 과르디올라 +64 [41]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712967419

TELEMMGLPICT000197081715_trans_NvBQzQNjv4BqL2PAfGWOBj0LpZQ6m31qIyomZDKJPGgkfFEN58E09AI.jpeg [텔레그래프] 시티가 UEFA의 판결을 뒤집지 못한다면, 감독으로서의 미래를 고민해 볼 펩 과르디올라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0/02/14/manchester-city-given-two-year-champions-league-ban-fined-249m/


by 톰 모건, 제이슨 버트, 제임스 더커



어젯 밤, UEFA 는 축구계를 들썩이게 만든 FFP 규정 관련 판결을 내렸고 이에 따라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2년 출전 금지라는 전례없는 징계를 받게 되었다.


본지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고위간부의 자금조달로 인한 '(재정 규정의) 심각한 위반'이라는 내용의 판결을 구단 측이 뒤집지 못한다면 이번 여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감독으로서의 미래를 고민해볼 것이다.


이번 판결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구단의 야망에 크나큰 타격을 주었고, 즉각적으로 시티의 감독과 스타 선수들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번 시즌,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독주를 펼치고 있지만 그동안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본인이 구단에 남을 것이라는 뜻을 계속해서 밝혀왔다.

하지만 금요일 밤 UEFA 측의 판결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 측근 소스에 따르면 당시 그는 '충격을 받은 상태' 였고, 3달 안에 징계가 뒤집어지지 않는다면 시즌이 끝나고 본인의 계획을 '다시 생각해 볼 예정' 이라고 한다.??

"지금은 평정심을 찾고 하시던 일을 계속 하시고 계십니다." 과르디올라 감독 측근 소스는 말했다. "펩은 지금 당장, 미래에 어떻게 할 지 결정하지 않을 겁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고나서, 미래를 결정하실 예정입니다. 아무도 이런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시티에게 내려진 징계는 가혹합니다. 우리는 정말로 해당 징계 내용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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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번역입니다. 나머지 규정 위반, 징계 관련 내용은 축소통에 내용이 다 있어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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