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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긔하긔.. | 20/01/28 02:41 | 추천 65 | 조회 14402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755 [30]

에펨코리아 원문링크 https://m.fmkorea.com/best/2645718638

주로 80년대생 남자들이 봤을 영화들이 기준입니다. 각종 커뮤니티와 영화사이트를 참고하였습니다.








1. 레이첼 와이즈 (70년생)


레이첼와이즈.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레이첼와이즈2.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에너미 앳 더 게이트> 01년작

<미이라>시리즈로 더 유명하지만, 미모는 이 영화.

남루한 전쟁속에서도 빛나는 청순한 외모. 노출이 거의 없는데도 애절하고 야했던 정사씬은 호불호가 심했는지 최악의 정사씬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 영화의 규모와 상관없이 활발한 배우활동, 다니엘크레이그가 남편.










2. 모니카 벨루치 (64년생)
모니카1.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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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르망> 96년작

<말레나>로 섹시한 여배우로 더 유명. 하지만, 그 전에 <라빠르망>에서는 청순한 미모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영화도 좋았기에 입소문은 더 빠르게 퍼졌다.


> 꾸준히 세계시장을 무대로 배우 활동중이지만, 좋은 역할은 못했음. 남편 뱅상 카셀과는 13년 별거 이후 이혼.













3. 소피마르소 (66년생)
소피1.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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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80년작

인생 대표작이 데뷔작임. 보이쉬하게 꾸미지 않았는데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다.

<브레이브 하트>나 <007언리미티드> 등으로도 유명.


>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 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4. 이자벨 아자니 (55년생)

이자벨1.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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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마고> 94년작

이전에 <까미유 끌로델>로 미모에 대한 소문은 이미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매우 무겁고 잔혹한 시대극인데도 영화 전체를 감싸는 아우라를 볼 수 있다. <여왕 마고>때도 이미 나이가 있었는데, 너무 동안이라 하이랜더 증후군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헐리우드 진출작 <디아볼릭>에서 샤론스톤과의 섹시함에 대비되는 청순함을 볼 수 있다.


>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아들을 95년에 낳았지만, 임신중인 상태에서 줄리아 로버츠와 바람난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게 팩스 한장으로 이별통보를 받았었음.













5. 브룩 쉴즈 (65년생)
브룩1.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브룩2.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프리티 베이비> 78년작

<블루라군>으로 더 유명하지만, 시작은 <프리티 베이비>다. 브룩쉴즈에 아우라는 어린 시절부터 빛난다. 창녀촌에서 성장하는 어린 소녀를 다룬 영화의 내용이 마음 아프게 각인시켰다.?

매우 짧은 전성기 이후 내리막, 우울한 시기를 지나며 역변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름답다.


> 이명박대통령 시절, 한식홍보로 3억을 받고서 고추장을 마트에서 구입하는 사진을 찍음.














6. 피비 케이츠 (6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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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렘린> 84년작

<리치몬드 연애 소동>이 훨씬 유명하고, 대표작이며, 이 영화에서 노출씬은 아직까지도 역대 노출씬 순위에 오른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렘린>을 시작으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에 <리치몬드 연애 소동>을 찾아보게 한다.?


> 89년에 16세 연상 중견 배우 케빈 클라인과 결혼 이후 활동이 뜸함.
















7. 엠마누엘 베아르 (63년생)

03fdfd.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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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의 샘2> 86년작

극 중 스토리와 똑같이 빠져드게 되는 미모. <천사와 사랑을>에서 피비 케이츠가 조연으로 나올 정도 외모였다.

이후 <미션임파서블>에서도 미모가 돋보이지만 세계적인 유명세로 이어지지 못했다. <8명의 여인들>같은 좋은 작품에도 나온다.


> 인권운동과 함께 배우 활동을 뜸하지만 꾸준히 하고 있음. 성형실패로 외모가 많이 망가지고, 성형 위험성을 알리는 운동도 함.

















8. 에바 그린 (8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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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들> 03년작

거장 베르나르도 벨루톨루치의 영화로 파격적인 데뷔. 퇴폐미와 청순함이 묘하게 보이는 미모로 한방에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한때'라고 말 할 수 없는 배우이지만, 17년 전 <몽상가들>에서의 임팩트가 워낙 컸었다.


> 계속해서 리즈 갱신 중.


















9. 제니퍼 코넬리 (70년생)

제니퍼 코넬리.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제니퍼2.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84년작

영화가 일단 레전드. 그런데, 미모 또한 레전드다. 시대를 관통하는 긴 영화에서 주인공과 똑같이 첫사랑에 빠지게 한다.

이 놀라운 데뷔작 이후 <라비린스>, <페노미나>, <인간로켓티어> 등으로 국내 TV 영화극장에서 미모를 알렸다.

이후 이어지는 좋은 작품들로 미모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완벽히 자리 잡았다.?

어릴때부터 코가 워낙 높았는데, 코가 너무 커져서 역변했다는 말들도 많지만, 책받침 스타에 대한 환상이 커서일 뿐 여전히 아름답다.


> 마블영화 비젼으로 나오는 배우 폴 베타니가 남편. 활발하고 성공적인 배우활동중.

















10. 올리비아 핫세 (51년생)

올리비아1.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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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68년작

TV 영화 방영후, 하루 종일 줄리엣 미모에 대한 대화만 오갔다. "책받침 여신"은 많았지만, 당연 압도적인 인기였다.

청순한 얼굴이 임팩트가 너무 강했지만, 몸매가 매우매우 육감적이었다. 얼마나 몸매가 육감적이었으면, 첫 남편인?허시가 눈을 보여주지 않고 "내 눈동자 색깔이 뭐죠?"라고 한 질문에 유일하게 대답한 남성이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이후 좋은 활동을 못하다가 2003년에 <마더 데레사>로 배우로서 좋은 평을 받지만, 이 한편이 미모 대표작.


> 세번 결혼하고, 세명의 남편들과 한명씩 아이를 낳음. 세번째 남편과 잘 사는 중.


















11. 오드리 헵번 (1929년 ~ 1993년)오드리1.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오드리2.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티파니에서 아침을> 61년작

시대의 아이콘, 리스트 중간에 넣기도 민망할 정도.

이전에 <로마의 휴일>, <사브리나>, <전쟁과 평화> 등으로 이미 세계적인 스타였지만, 안방극장에서 남학생들을 설레이게 했던 시작은 이 영화였다. 지금봐도 고전적이지 않은 세련된 미모와 귀여움이 빛난다. 이후에도 좋은 작품들을 만나지만, 이 영화에서의 기타를 치면서 "문리버"를 부르는 모습은 지금도 설레인다.


> 3번의 결혼과 2번의 이혼. 여생을 자선사업을 하며 보냄. 성인으로까지 불림.?
















12. 주인 (7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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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94년작

특선영화로 1편과 2편이 이틀동안 방영되었다. 영화의 재미도 매우 뛰어났지만, 주인의 미모와 귀여움은 지금까지도 언급된다.

이후 좋은 작품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이 영화만으로 충분하다.


> 서유기 이후 24년이 지난 예능방송에서 변하지 않은 외모 보여줌. 국내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캡처화면이 올라옴.
















13. 왕조현 (67년생)
왕조현.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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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유혼> 87년작

청순함의 극치였는데, 꾸준한 재방송으로 사랑 받았다. 왕조현을 보겠다는 이유만으로 재미없는 영화들을 빌려보게 했었다.

후속작과 동방불패 속편으로 안방 극장에서 미모를 빛냈었다.

배우활동은 2000년대 초반 이후 은퇴하였다.


> 캐나다로 이민. 독실한 불교신자가 됨.













14. 임청하 (5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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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2.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동방불패> 92년작

촉산이나 폴리스스토리를 시작으로 꼽는 사람도 많지만, 이 영화를 따라가기는 어렵다.

영화 내용때문도 있지만, 외모 자체가 보이시하면서도 섹시한 묘한 매력이 있었다.

이 영화 이후 신용문객잔, 절대쌍교, 녹정기, 백발마녀전에 이어서 중경삼림과 동사서독까지 홍콩영화붐을 이끌었던 장본인이었다.

왕조현과 같은 대만 배우였다.


> 94년 결혼과 함께 은퇴. 남편의 외도, 부모님의 사망 등 불우한 환경으로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알려짐.













15. 나카야마 미호 (7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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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레터> 95년작

이연걸의 <정무문>에서 일본인 여자친구로 미모를 기억하는 이들도 있지만, 당연히 대표작은 이 영화다.

당시 일본 문화가 개방되기 시작하며, 일본 여배우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그 시작이었다.

일본 영화 최고 흥행까지 기록하며, 순종적이고 청순한 이미지를 각인시켰었다. 이후 도쿄맑음이나 쥬바쿠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까지 이루어지며 개봉했지만,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러브레터는 꾸준히 재개봉하고 있는데, 올해도 역시 재개봉했었다.

일본에서는 배우와 가수 활동이 있었지만, 우리에게는 러브레터의 이미지가 강하고 충분했었다.

> 소설가이자 음악가인 남편과 14년도 이혼. 남편은 이혼을 원하지 않았고, 나카야마 미호가 강하게 이혼을 원했으며, 스캔들 사진이 파파라치에 찍히면서 이혼사유로 나카야마 미호가 바람이 난 것으로 구설수에 올랐었음. 아들이 한명 있는데, 남편을 따라감.?

17년도 한국영화 나비잠 출연하여 여전한 미모 보임.










16. 히로스에 료코 (80년생)
히로스에.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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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원> 99년작

비밀이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비밀이나 철도원이나 99년작인데, 비밀은 2002년에 개봉하면서 사실상 시작은 철도원이었다.

안타깝게도 한해에 제작된 이 두 영화를 끝으로 좋은 작품을 만나지 못한다. 비밀 신드롬 덕분에 레옹2라는 제목으로 수입된 와사비를 본 남학생들이 많았다. 매우 귀여웠지만, 도저히 못봐줄 영화였다. 영화에서 만족하지 못한 남학생들은 드라마를 찾아보는데까지 이어졌었고, 러브레터와 함께 일본 문화 신드롬에 중심에 있었다.


> 굉장히 보수적인 일본사회에서 각종 루머에 시달렸는데, 사실 큰 문제는 없었음. 이에 연예계 생활에 많이 지쳤으나 소소하게 활동 이어감.?


















&. 번외1 - 헐리우드 스타들




샤론스톤 (58년생) / <원초적 본능> 92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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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이언 (61년생)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89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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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베이싱어 (53년생) / <배트맨> 89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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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노나 라이더 (71년생) / <가위손> 90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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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62년생) / <사랑과 영혼> 90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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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블록 (64년생) / <스피드> 94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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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2 - 주관적인 한국배우


이은주(1980 ~ 2005)

<번지점프를 하다> 00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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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2.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이영옥 (55년생)
<바보들의 행진> 75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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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2.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바보3.jpg (스압) 한때 미모만으로 설레게 했던 여배우와 영화들.
아름다운 그녀들이 있었기에 하나도 외롭지 않습니다.... 진짜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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