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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 | 20/01/28 11:13 | 추천 76 | 조회 4711

[442] 쿵푸 킥을 회상하는 칸토나 “그 새끼 더 쌔게 깠어여 했는데..” +20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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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쿵푸 킥을 회상하는 칸토나 “그 새끼 더 쌔게 깠어여 했는데..”
팰리스 팬 상대로 쿵푸킥 날렸을 때 든 생각은?

(긴 침묵) 날린건 아니고 내 양발로 착지했어. 그래서 다시 가서 한번 더 줘패줬지. 근데 더무 약하게 때렸어. 더 쌔게 쳤어야 했는데.

셀파스트에서 팬을 향해 쿵푸킥을 날린 장면을 TV에서 처음 봤을 때 든 감정은?

안봤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걸. 집주변에 기레기만 모였지. 그것만 보였어. 내 집은 작았고 빛이 안들어올 정도로 모였거든. 하지만 셀허스트에서는 내가 직접 경험했어. 드라마의 한 장면이고 내가 배우였지. 나는 내 자신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행동해. 나이키가 내 성격을 잘 보고 잘 활용했지. 팬을 팬 이유도 너무 진지하게 생각안해서 그랬어.

내 위치 때문에 그러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느꼈지. 난 그냥 축구 선수이자 한 남자니까. 더 우월한 사람이라 생각 안해. 내가 하고 싶은걸 하고 싶었지. 내가 팬을 발로 까고싶다? 그럼 하는거야. 나는 롤 모델이 아니야. 니들 선생이 아니라고, 보면 볼수록 인생은 서커스 같단 말이지.

https://www.fourfourtwo.com/features/eric-cantona-crystal-palace-fan-i-didnt-punch-strong-enough

제목 언급 된 부분만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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